menu-iconlogo
logo

G Fresh

logo
Lời Bài Hát
이 낯선곳

쓸쓸하고 외롭고

지겹던 일상에

하루하루 아무 의미없는

또 하루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내 눈빛속에 들어와

너를 봐

내 삶의 열매가

되어버린 너

그만큼 넌

나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존재였어

우린 하나였어

Yo 사랑의 시작

기쁨과 고통을

수반한 순간

너에게 영혼을

빼앗겨 버린 난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히 행복할수 없어

널 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히 미소질수 없어

너와 나

Till day we'll die

목적과 목적지 없는

나의 인생

Now I'm ready to die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야

아무일도 없었어 그만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날 원한다면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

그러나 한 순간의

엇갈림속에

나의 모든것을 날려

나 자신도 모르는

나약함을 안고

오늘도 부서진

사랑을 안고

웃음과 눈물의 숫자만큼

밤새 애원하며 기도했던

숫자만큼 내 맘속에 널

생각하는 굳은

의지만큼은

어떠한 보석도

빛이 바랠 정도로

빛나는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은

그 어떠한 것과도

비교 못해

가슴가득 보이지 않는

사랑에 매달려 널

생각하다 쭈그려

잠들어버려

온 몸으로 느껴

폭풍우에 휘말리는

나룻배처럼

내 맘속에 끓고있는

화산처럼

오늘도 같이 불타올라

생각하면 할수록

내 맘에 상처와 멍에는

점점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들어

그렇지만 고개들어

용기내서 다가가리

하늘 끝까지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야

아무일도 없었어 그만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날 원한다면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

이런 어리석은 사랑

이젠 이따윈

이런 가슴앓이 따윈

이따윈 하고싶지 않아

하지만 니가 건넨

말 한마디 한마디 또한

너의 미소와 너의 모습

나의 기쁨인데 왜

끊임없는 질투와

욕망속에

시달려야만 하는지

이 갈가리 찢기는

고통을 너는 아는거니

나의 너

너무나 멀어지는 너는

어디 가는거니

손에 닿을것 같지도

잡히지도 그렇지도 않은

아련하게만

멀어지는 사랑

길고 긴 어두운 터널에

남겨진 나의 탄식을

불타는 지옥보다도

외로운 나의 밤을

외로움과 고독으로

지낸 나는

네게로 다가설수 없었던

나의 맘을

그냥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있었던 내맘을

꽃잎에 실어날려

내 맘을 날려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야

아무일도 없었어 그만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날 원한다면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야

아무일도 없었어 그만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날 원한다면

너의 새장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