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식 을 담 아 숨 쉬 는 사 람 에 겐
발 끝 의 여 린 풀 한 포 기 나
창 밖 의 흐 느 끼 는 빗 줄 기 까 지 도
가 슴 이 저 린 울 림 일 테 지
많 이 생 각 하 고 천 천 히 말 하 고
공 들 인 글 씨 를 쓰 고
고 마 운 식 탁 의 맛 을 헤 아 리 고
더 깊 은 숨 을 쉰 다 면
행 복 이 란 건 어 렵 지 않 아
행 복 이 란 건 더 깊 은 숨 을 쉬 면 돼
순 간 을 누 리 며
살 아 가 는 사 람 에 겐
삶 이 란 오 너 무 멋 진 선 물 일 거 야
온 세 상 모 든 걸
경 험 하 는 시 간 들 은
영 원 을 즐 기 는 것 만 같 겠 지
많 이 생 각 하 고 천 천 히 말 하 고
공 들 인 글 씨 를 쓰 고
고 마 운 식 탁 의 맛 을 헤 아 리 고
더 깊 은 숨 을 쉰 다 면
행 복 이 란 건 어 렵 지 않 아
행 복 이 란 건 더 깊 은 숨 을 쉬 면 돼
두 눈 이 아 닌 마 음 으 로 바 라 봐
입 술 이 아 닌 마 음 으 로 말 해 봐
때 로 는 속 도 도 방 향 도 아 닌
너 의 움 직 임 을 좋 아 해 봐
많 이 생 각 하 고 천 천 히 말 하 고
공 들 인 글 씨 를 쓰 고
고 마 운 식 탁 의 맛 을 헤 아 리 고
더 깊 은 숨 을 쉰 다 면
행 복 이 란 건 어 렵 지 않 아
행 복 이 란 건 더 깊 은 숨 을 쉬 면 돼
행 복 이 란 건 어 렵 지 않 아
행 복 이 란 건 더 깊 은 숨 을 쉬 면 돼
더 깊 은 숨 을 쉬 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