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 아닌 hell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 아닌 hell
A n g e l 나 없이 사는 세상은
Heaven 아닌 hell
A n g e l 너 없이 사는 세상 그 세상
너의 이름은 마음속에 새겨진
보이지 않는 문신
지워지지가 않아 너는 내게서
떨어지지 않는 분신
같은 존재 너를 잃고 나의 상태는
주인을 잃은 개 열쇠를 잃은 자물쇠
Maybe it's to late maybe it's not
I'll just put it up too god oh my god day n night
모든게 느리게 흘러가는 것만 같지
남은게 뭘까 추억의 상처 주고받기
네말이 다 옳아 그래도
오늘만큼은 절대 아냐
이별만은 안돼 너 정말 이러는건 아냐
이딴식으로 우리가 만든
사랑을 버리는거 아냐
사랑으로 남고싶다 이런 내 맘을 알아
네게 중독 되버린 나
매일 밤 어찌 잠드니
내가 눈 떴을때 내가 눈 감을때
감은 두 눈에 흐릿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
나를 떠날 때 남기고 간 그 뒷모습
떠나지마 뒤돌아봐
떠나지마 뒤돌아봐
나 오늘도 찾게 되는 네가 없는 술자리
항상 같이 오던 술집이라
그래서 그런지
왠지 낯설고 어두워
적응하기가 어려워
이러게 컸던가 네가 없는 빈자리가
슬퍼도 안 슬픈척 괜찮은 척
속으로는 힘들면서
겉으로는 태연한 척
머릿속에서 계산되 반복되는 replay
만약 내가 이랬으면 내가
그때 그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헤어지지 않았을까
아직도 달콤하게 사랑하고 있을까
네가 했던 잘자라는 말과
내 꿈꾸라던 말
하루아침 뒤바뀐 잘지내란
말과 잘가라는 말
어젯 밤 빈 술잔에 너를 채워 들이켰어
이게 이별인가 견딜 수 없을만큼 썼어
넌 나를 만들고 난 결국
너를 떠나 보냈어
시간이 지나 널 다시
부르며 이 노래 만들었어
아직도 널 사랑하는지
넌 아니 나의 마음
넌 이미 잊고 있지 나의 마음을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너와 나의 사이
수도 없이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너 그거 알아 나 정말이지 혼란스럽다
I want you back in my life
I need you back in my life
I miss you more than any damn thing in my life
기억을 만들어 추억은 흔들려
오늘도 주머니에 네 예전
집 키를 만지작거려
난 아직 거슬려 이름 모르는
네 옆에 남자
You are heart breaker
그래 좋은 추억으로 남자
시간이 지나니 네 실수가
내것 처럼 느껴져
그땐 이별이였지만
이젠 그리워서 흐느껴
삐걱삐걱 대며 밀고
당기는 자존심 싸움
티격태격 대며 질리도록
매일 밤 전화로 싸운
시간이 흐르고 문득 밤에 생각이 나서
반으로 찢어버린 사진을
다시 찾아봤어
나도 모르게 내 눈에서는 눈물이 났어
나 오늘도 버릇처럼
너의 흔적을 찾아 나서
떠나지마 뒤돌아봐
떠나지마 뒤돌아봐
잊으려고 웃으려고
발버둥을 쳐도 안돼
다신 너같은 여자는 만나지
않겠다는 굳은 맹세
널 보내며 숫자를 샐게
너와 함께 한 추억 너의 향기
너를 회상하며 쓰게 된
마지막 es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