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영혼 없는 말투
듣기 싫어 나도
이젠 나를 꽉 안아줘
관심 없는 듯한 표정
더는 그만해줘
Oh boy I know u want me too
Yeah yeah yeah
그때는 몰랐지
네가 이렇게도
말이 없는 아이인지
밤새 통화해 몇 시간도
못 자고 나가도
내가 좋다며 낄낄거렸지 아마도
아무렇지 않은 너에 비해서
내 고민은 깊은 바다처럼 심해져
난 너와 좀 더 많이 보고 싶대도
넌 기차여행 가듯 미뤄 내일로
진지한 대활 나누고 싶어
너에 대해 더 알고 싶어
가족 얘기 친구 얘기 심지어
(욕도 좋으니)
조금만 더 앉아 있어줘
(앞에 있어줘)
술잔이 비워질 때마다
난 너와 가까워져야
맞는데 왜 넌 말 없어
그런 영혼 없는 말투
듣기 싫어 나도
이젠 나를 꽉 안아줘
관심 없는 듯한 표정
더는 그만해줘
Oh boy I know u want me too
Yeah yeah yeah
네가 더 좋아져 넌 아닌가 봐
내가 어떻게 돼도
정말 괜찮은가 봐
나한테만 이래
괜히 싫었던 네 전 여친에
물어보고 싶을 정도지 man
답답해 답을 줘
내게 왜 그래 대체
성에 안 차 내겐
네 말투 네 표정
하나같이 애매해도
위성처럼 네 주위만 겉돌게 돼
진지한 대활 나누고 싶어
너에 대해 더 알고 싶어
가족 얘기 친구 얘기 심지어
(욕도 좋으니)
조금만 더 앉아 있어줘
(앞에 있어줘)
술잔이 비워질 때마다
난 너와 가까워져야
맞는데 왜 넌 말 없어
그런 영혼 없는 말투
듣기 싫어 나도
이젠 나를 꽉 안아줘
관심 없는 듯한 표정
더는 그만해줘
Oh boy I know u want me too
Yeah yeah yeah
나야말로 돌이켜보면
(내 옆에 제일 가까이)
(붙어 있어도 지구 반대편에)
(서있는 것 같은 널)
왜 그렇게 좋아했던 건지
그땐 별 볼 일 없어 보이던
그 사람도 떠오르고 우
그런 영혼 없는 말투
듣기 싫어 나도
이젠 나를 꽉 안아줘
관심 없는 듯한 표정
더는 그만해줘
Oh boy I want to know your mind
(너는 궁금하지 않니)
(나에 대해서)
Oh boy I know u want me too
(나는 좀 더 알고 싶어
너에 대해서)
Oh boy I know u want me t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