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눈을 떠 (OPEN YOUR EYES) 박효신 3 2 1 경들 부족함 없이 다 갖춘 분들 경들 나 여기 진실을 외칩니다 간청드리고 연민에 호소하오 늦기 전에 세상을 돌아봐 경들 돈 많고 많이 배우신 분들 과연 하늘의 벌이 두렵지 않나 슬픔으로 가득찬 거리 풍경 굶주리는 또 다른 세상을 그 눈을 떠 지옥같은 저 밑바닥 인생들 그들이 견뎌야 할 치뤄내야 할 참혹한 대가 그 눈을 떠 맘을 열고 증오와 절망속에 희망까지 죽어가 눈을 떠봐 최고로 높은 귀족이 됐죠 이 흉터는 사라지지 않지만 다 그렇지 완벽할 순 없어요 사람이란 여러분조차도 그 눈을 떠 지금이야 가진 것을 나눠봐 자비를 베풀어줘 더 늦으면 안돼 그 눈을 떠 마음을 열어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을 때까지 제발 눈을 떠 봐 눈 속에서 길을 잃고 뼛 속까지 얼어붙어 굶어죽길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빵 한 조각 석탄 조각 구걸하며 우는 기분 모를 거야 그 눈을 뜨기 전엔 죽어가는 사람들 아픈 상처들 외면했죠 그 눈을 떠 지옥같은 가난과 고난 속에 저 벽을 무너트려 참된 자유만 오직 정의만 살아 숨쉬게 거짓을 꿰뚫어 봐 이제는 그 눈을 떠봐
그 눈을 떠 (OPEN YOUR EYES) 박효신 3 2 1 경들 부족함 없이 다 갖춘 분들 경들 나 여기 진실을 외칩니다 간청드리고 연민에 호소하오 늦기 전에 세상을 돌아봐 경들 돈 많고 많이 배우신 분들 과연 하늘의 벌이 두렵지 않나 슬픔으로 가득찬 거리 풍경 굶주리는 또 다른 세상을 그 눈을 떠 지옥같은 저 밑바닥 인생들 그들이 견뎌야 할 치뤄내야 할 참혹한 대가 그 눈을 떠 맘을 열고 증오와 절망속에 희망까지 죽어가 눈을 떠봐 최고로 높은 귀족이 됐죠 이 흉터는 사라지지 않지만 다 그렇지 완벽할 순 없어요 사람이란 여러분조차도 그 눈을 떠 지금이야 가진 것을 나눠봐 자비를 베풀어줘 더 늦으면 안돼 그 눈을 떠 마음을 열어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을 때까지 제발 눈을 떠 봐 눈 속에서 길을 잃고 뼛 속까지 얼어붙어 굶어죽길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빵 한 조각 석탄 조각 구걸하며 우는 기분 모를 거야 그 눈을 뜨기 전엔 죽어가는 사람들 아픈 상처들 외면했죠 그 눈을 떠 지옥같은 가난과 고난 속에 저 벽을 무너트려 참된 자유만 오직 정의만 살아 숨쉬게 거짓을 꿰뚫어 봐 이제는 그 눈을 떠봐
그 눈을 떠 (OPEN YOUR EYES) 박효신 3 2 1 경들 부족함 없이 다 갖춘 분들 경들 나 여기 진실을 외칩니다 간청드리고 연민에 호소하오 늦기 전에 세상을 돌아봐 경들 돈 많고 많이 배우신 분들 과연 하늘의 벌이 두렵지 않나 슬픔으로 가득찬 거리 풍경 굶주리는 또 다른 세상을 그 눈을 떠 지옥같은 저 밑바닥 인생들 그들이 견뎌야 할 치뤄내야 할 참혹한 대가 그 눈을 떠 맘을 열고 증오와 절망속에 희망까지 죽어가 눈을 떠봐 최고로 높은 귀족이 됐죠 이 흉터는 사라지지 않지만 다 그렇지 완벽할 순 없어요 사람이란 여러분조차도 그 눈을 떠 지금이야 가진 것을 나눠봐 자비를 베풀어줘 더 늦으면 안돼 그 눈을 떠 마음을 열어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을 때까지 제발 눈을 떠 봐 눈 속에서 길을 잃고 뼛 속까지 얼어붙어 굶어죽길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빵 한 조각 석탄 조각 구걸하며 우는 기분 모를 거야 그 눈을 뜨기 전엔 죽어가는 사람들 아픈 상처들 외면했죠 그 눈을 떠 지옥같은 가난과 고난 속에 저 벽을 무너트려 참된 자유만 오직 정의만 살아 숨쉬게 거짓을 꿰뚫어 봐 이제는 그 눈을 떠봐
그 눈을 떠 (OPEN YOUR EYES) 박효신 3 2 1 경들 부족함 없이 다 갖춘 분들 경들 나 여기 진실을 외칩니다 간청드리고 연민에 호소하오 늦기 전에 세상을 돌아봐 경들 돈 많고 많이 배우신 분들 과연 하늘의 벌이 두렵지 않나 슬픔으로 가득찬 거리 풍경 굶주리는 또 다른 세상을 그 눈을 떠 지옥같은 저 밑바닥 인생들 그들이 견뎌야 할 치뤄내야 할 참혹한 대가 그 눈을 떠 맘을 열고 증오와 절망속에 희망까지 죽어가 눈을 떠봐 최고로 높은 귀족이 됐죠 이 흉터는 사라지지 않지만 다 그렇지 완벽할 순 없어요 사람이란 여러분조차도 그 눈을 떠 지금이야 가진 것을 나눠봐 자비를 베풀어줘 더 늦으면 안돼 그 눈을 떠 마음을 열어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을 때까지 제발 눈을 떠 봐 눈 속에서 길을 잃고 뼛 속까지 얼어붙어 굶어죽길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빵 한 조각 석탄 조각 구걸하며 우는 기분 모를 거야 그 눈을 뜨기 전엔 죽어가는 사람들 아픈 상처들 외면했죠 그 눈을 떠 지옥같은 가난과 고난 속에 저 벽을 무너트려 참된 자유만 오직 정의만 살아 숨쉬게 거짓을 꿰뚫어 봐 이제는 그 눈을 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