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삶의 끝에 쓴 나의 고해성사의 마지막 페이지 아직 날 기억하니 또 한 권의 끝 여전히 같은 문장만이 남았지 마치 드라이 아이스와 같이 사라질 나의 Rhyme 영원하길 바라진 않지 단지 다신 볼 수 없을 너의 눈앞까지 만이라도 나를 데려다 주길 원할 뿐 이다지 겁 많은 내 삶 따윌 변명할 뿐 다른 가친 없단 건 잘 알고 있어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방법 중에서 내가 선택하고도 외면해 온 이 길이 실은 너에게 돌아 가고픈 내 진심이지 어째서 이 상태에서 멈춘 걸까 이만큼을 더 헤매고도 뭘 더 난 찾고 싶은 것일까 이제 너에게 돌아갈 방법 따윈 아무것도 없는데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 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언제나 혼자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네 난 내 삶의 조난자 어느새 날 감싼 이 강한 바람은 아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나를 나 그대로의 나인 채로 내 삶의 궤도 밖으로 내 모네 미처 준비를 끝내지 못한 날 맞이해 준건 배신 지독한 가슴앓이 치유되지 않을 아픔만이 깊이 아로새김 되어버린 이 상흔만이 내 안에 남아 나약해질 때마다 반드시 되살아나곤 해 매해마다 늘어가는 건 영혼의 상처 내가 진정 원하는 건 안식과 피난처 끝없는 구도 속에 그 누구도 답을 얻지 못해 애초에 답은 없으므로 하지만 대체 왜 난 아직까지 답을 찾아 맴돌고 있나 늘 같은 자리만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언제나 혼자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거울 속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진 속 미소가 해맑은 저 아이가 나였단 게 실감나지 않는걸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건 잘 아는걸 산다는 건 다 그런 것 이라는걸 아무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는걸 모든 건 나 스스로 깨달은 것 이미 많은걸 잃어버린 후였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 되찾기엔 내 등뒤의 닫힌 문의 견고함이 무척이나 버겁고 역시나 아직은 내 나약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언제쯤에나 내 삶 속 경계로의 여행을 끝내나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내 곁을 스쳐간 널 알아보지 못하고 이미 친숙해진 나 홀로의 삶이 내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네 You're my Friday
지난 삶의 끝에 쓴 나의 고해성사의 마지막 페이지 아직 날 기억하니 또 한 권의 끝 여전히 같은 문장만이 남았지 마치 드라이 아이스와 같이 사라질 나의 Rhyme 영원하길 바라진 않지 단지 다신 볼 수 없을 너의 눈앞까지 만이라도 나를 데려다 주길 원할 뿐 이다지 겁 많은 내 삶 따윌 변명할 뿐 다른 가친 없단 건 잘 알고 있어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방법 중에서 내가 선택하고도 외면해 온 이 길이 실은 너에게 돌아 가고픈 내 진심이지 어째서 이 상태에서 멈춘 걸까 이만큼을 더 헤매고도 뭘 더 난 찾고 싶은 것일까 이제 너에게 돌아갈 방법 따윈 아무것도 없는데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 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언제나 혼자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네 난 내 삶의 조난자 어느새 날 감싼 이 강한 바람은 아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나를 나 그대로의 나인 채로 내 삶의 궤도 밖으로 내 모네 미처 준비를 끝내지 못한 날 맞이해 준건 배신 지독한 가슴앓이 치유되지 않을 아픔만이 깊이 아로새김 되어버린 이 상흔만이 내 안에 남아 나약해질 때마다 반드시 되살아나곤 해 매해마다 늘어가는 건 영혼의 상처 내가 진정 원하는 건 안식과 피난처 끝없는 구도 속에 그 누구도 답을 얻지 못해 애초에 답은 없으므로 하지만 대체 왜 난 아직까지 답을 찾아 맴돌고 있나 늘 같은 자리만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언제나 혼자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거울 속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진 속 미소가 해맑은 저 아이가 나였단 게 실감나지 않는걸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건 잘 아는걸 산다는 건 다 그런 것 이라는걸 아무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는걸 모든 건 나 스스로 깨달은 것 이미 많은걸 잃어버린 후였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 되찾기엔 내 등뒤의 닫힌 문의 견고함이 무척이나 버겁고 역시나 아직은 내 나약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언제쯤에나 내 삶 속 경계로의 여행을 끝내나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내 곁을 스쳐간 널 알아보지 못하고 이미 친숙해진 나 홀로의 삶이 내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네 You're my Friday
지난 삶의 끝에 쓴 나의 고해성사의 마지막 페이지 아직 날 기억하니 또 한 권의 끝 여전히 같은 문장만이 남았지 마치 드라이 아이스와 같이 사라질 나의 Rhyme 영원하길 바라진 않지 단지 다신 볼 수 없을 너의 눈앞까지 만이라도 나를 데려다 주길 원할 뿐 이다지 겁 많은 내 삶 따윌 변명할 뿐 다른 가친 없단 건 잘 알고 있어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방법 중에서 내가 선택하고도 외면해 온 이 길이 실은 너에게 돌아 가고픈 내 진심이지 어째서 이 상태에서 멈춘 걸까 이만큼을 더 헤매고도 뭘 더 난 찾고 싶은 것일까 이제 너에게 돌아갈 방법 따윈 아무것도 없는데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 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언제나 혼자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네 난 내 삶의 조난자 어느새 날 감싼 이 강한 바람은 아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나를 나 그대로의 나인 채로 내 삶의 궤도 밖으로 내 모네 미처 준비를 끝내지 못한 날 맞이해 준건 배신 지독한 가슴앓이 치유되지 않을 아픔만이 깊이 아로새김 되어버린 이 상흔만이 내 안에 남아 나약해질 때마다 반드시 되살아나곤 해 매해마다 늘어가는 건 영혼의 상처 내가 진정 원하는 건 안식과 피난처 끝없는 구도 속에 그 누구도 답을 얻지 못해 애초에 답은 없으므로 하지만 대체 왜 난 아직까지 답을 찾아 맴돌고 있나 늘 같은 자리만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언제나 혼자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거울 속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진 속 미소가 해맑은 저 아이가 나였단 게 실감나지 않는걸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건 잘 아는걸 산다는 건 다 그런 것 이라는걸 아무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는걸 모든 건 나 스스로 깨달은 것 이미 많은걸 잃어버린 후였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 되찾기엔 내 등뒤의 닫힌 문의 견고함이 무척이나 버겁고 역시나 아직은 내 나약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언제쯤에나 내 삶 속 경계로의 여행을 끝내나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내 곁을 스쳐간 널 알아보지 못하고 이미 친숙해진 나 홀로의 삶이 내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네 You're my Friday
지난 삶의 끝에 쓴 나의 고해성사의 마지막 페이지 아직 날 기억하니 또 한 권의 끝 여전히 같은 문장만이 남았지 마치 드라이 아이스와 같이 사라질 나의 Rhyme 영원하길 바라진 않지 단지 다신 볼 수 없을 너의 눈앞까지 만이라도 나를 데려다 주길 원할 뿐 이다지 겁 많은 내 삶 따윌 변명할 뿐 다른 가친 없단 건 잘 알고 있어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방법 중에서 내가 선택하고도 외면해 온 이 길이 실은 너에게 돌아 가고픈 내 진심이지 어째서 이 상태에서 멈춘 걸까 이만큼을 더 헤매고도 뭘 더 난 찾고 싶은 것일까 이제 너에게 돌아갈 방법 따윈 아무것도 없는데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 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언제나 혼자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네 난 내 삶의 조난자 어느새 날 감싼 이 강한 바람은 아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나를 나 그대로의 나인 채로 내 삶의 궤도 밖으로 내 모네 미처 준비를 끝내지 못한 날 맞이해 준건 배신 지독한 가슴앓이 치유되지 않을 아픔만이 깊이 아로새김 되어버린 이 상흔만이 내 안에 남아 나약해질 때마다 반드시 되살아나곤 해 매해마다 늘어가는 건 영혼의 상처 내가 진정 원하는 건 안식과 피난처 끝없는 구도 속에 그 누구도 답을 얻지 못해 애초에 답은 없으므로 하지만 대체 왜 난 아직까지 답을 찾아 맴돌고 있나 늘 같은 자리만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언제나 혼자 같은 자릴 맴도는 투명한 원안에 갇혀 나선 궤도를 탈출 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피곤함에 차츰 지쳐가 난 내 삶의 조난자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거울 속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진 속 미소가 해맑은 저 아이가 나였단 게 실감나지 않는걸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건 잘 아는걸 산다는 건 다 그런 것 이라는걸 아무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는걸 모든 건 나 스스로 깨달은 것 이미 많은걸 잃어버린 후였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 되찾기엔 내 등뒤의 닫힌 문의 견고함이 무척이나 버겁고 역시나 아직은 내 나약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언제쯤에나 내 삶 속 경계로의 여행을 끝내나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내 곁을 스쳐간 널 알아보지 못하고 이미 친숙해진 나 홀로의 삶이 내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네 You're my Fr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