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나의 너를 빌려 들어와
나를 흔들어 나 넘어질 자가
나의 아내로 자꾸 떨어져 내려와
마음이란 바다에 너만을 그리게
하나 둘 셋 쏟아져 널 실새도 없이
자막 제공 배달의민족
난 너의 맘이 맘에 든다
넘칠듯 차오른 나의 바다를
니가 가득한 어느새
요새 넌 나에게 일부가 되어가지
깊이 더 깊이 신사도 없이 두들겨
아리랑이게 만들어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심해오는 내 안에 물결처럼 번진
이 감정은 이 설렘은 널 향한 떨림에
떨어진 내가 보여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걸 슬쩍 나도 혹시 그들뼈 나를 연이게 만들어
이렇게 번지네
난 너의 맘이 맘에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