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 히 내 맘 속 에 배 인
너 의 습 관 이 나 와 매 일
아 직 내 맘 에 사 나 봐
아 직 까 지 그 런 가 봐 난
여 전 히 내 피 부 에 배 인
너 의 향 기 가 남 아 매 일
너 를 씻 으 려 해 도
더 욱 짙 게 배 는 걸
y e a h
l i f e w o o
시 작 과 이 별 의 반 복
실 수 뿐 이 었 던 지 난 날 들
어 느 덧 이 제 나 도
서 른 즈 음 나 이 를 먹 고
아 직 까 지 자 그 마 한
중 고 차 하 나 없 던
자 신 감 없 는 날
최 고 라 고 말 해 주 던 너
가 진 거 없 는 내 가
가 진 게 많 다 말 하 던 너
넌 말 했 지 명 품 백 보 다
말 한 마 디 가 좋 다 고
해 외 여 행 보 다 단 둘 이
집 앞 공 원 에 서 걷 는 게
난 더 좋 다 며
몸 에 좋 지 않 다 며
먹 지 말 라 했 던 라 면
이 제 와 더 생 각 나
너 같 은 여 자 없 단 걸
난 왜 몰 랐 을 까
지 금 의 나 를 봐 티 비 에
비 추 는 내 모 습
힙 합 한 다 고 날 뛰 던 철 없 던
내 가 아 닌 랩 가 수
연 예 인 사 실
별 거 없 는 타 이 틀
너 없 이 올 수 없 었 던
이 자 리 결 국 나 이 를
먹 고 나 서 알 았 어
다 른 여 자 와 네 차 이 를
변 했 지 만 항 상 비 워 놨 어
난 너 의 자 리 를
여 전 히 내 맘 속 에 배 인
너 의 습 관 이 나 와 매 일
아 직 내 맘 에 사 나 봐
아 직 까 지 그 런 가 봐 난
여 전 히 내 피 부 에 배 인
너 의 향 기 가 남 아 매 일
너 를 씻 으 려 해 도
더 욱 짙 게 배 는 걸
지 금 의 난 너 무 달 라
너 도 많 이 변 했 겠 지
8 년 대 s o u l s t y l e
아 직 도 좋 아 하 니
이 음 악 은 어 때
u n d e r g r o u n d 생 활 할 때
한 마 디 로 주 머 니
먼 지 날 릴 때
뒷 바 라 지 해 줬 고
부 모 님 보 다 믿 어 줬 던
나 의 재 능 너 도 알 겠 지 만
이 제 내 직 업 이 됐 어
랩 으 로 돈 벌 어 나 이 제 는
부 러 울 게 없 어 보 여
네 소 식 많 이 보 고 있 어
정 말 행 복 해 보 여
난 사 실 많 이 안 좋 아
내 상 처 너 는 보 여
암 처 럼 퍼 진
과 거 는 발 목 잡 고
내 나 이 만 큼 숙 성 이 된
쓴 맛 을 들 이 켰 어
나 이 에 안 맞 게
울 면 서
그 때 부 터 모 든 게
다 힘 들 어 졌 어
죄 없 는 우 리 성 원 이 형 과
주 머 니 사 정 까 지
우 연 히 봐 도 너 만 은
날 죄 인 처 럼 보 지 말 아 줘
날 먹 칠 했 네
이 제 그 먹 으 로 또 새 로 운
나 를 써 꽉 쥔 주 먹 에 펜
이 젠 너 의 추 억 의 나 란
남 자 를 자 랑 스 럽 게
덧 칠 할 게
여 전 히 내 맘 속 에 배 인
너 의 습 관 이 나 와 매 일
아 직 내 맘 에 사 나 봐
아 직 까 지 그 런 가 봐 난
여 전 히 내 피 부 에 배 인
너 의 향 기 가 남 아 매 일
너 를 씻 으 려 해 도
더 욱 짙 게 배 는 걸
내 삶 의 반 복
각 자 의 사 랑 이 야 기
t r u e s t o r y
기 억 의 반 복
지 난 기 억 들 이 계 속
날 괴 롭 히 는 걸
추 억 에 잠 겨
너 와 보 냈 었 던 시 간 들
내 겐 제 일 로 행 복 했 어
아 픔 에 잠 겨
그 런 널 놓 치 고 말 았 지
그 땐 왜 몰 랐 는 지
여 전 히 내 맘 속 에 배 인
너 의 습 관 이 나 와 매 일
아 직 내 맘 에 사 나 봐
아 직 까 지 그 런 가 봐 난
여 전 히 내 피 부 에 배 인
너 의 향 기 가 남 아 매 일
너 를 씻 으 려 해 도
더 욱 짙 게 배 는 걸
철 없 게 살 아 왔 던 날 들
그 시 간 이 남 긴
때 묻 은 발 자 국
죄 의 식 과 피 해 의 식
몸 에 배 인 내 태 도 와
삶 의 방 식 들
그 건 단 지 내 가 봤 던
r a p s t a r 들 의
모 습 들 이 었 을 뿐
그 모 습 이 철 없 던
내 겐 쿨 한 건 줄 알 았 었 네
어 리 석 게 도
날 나 쁜 기 억 으 로
간 직 하 고 있 단 얘 기 들 었 어
넌 내 게 좋 은 기 억 들 로
가 득 차 있 는 데
그 런 널 볼 자 신 이 없 어 서
노 래 로 만 들 어 본 내 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