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밤이 더 길어져
버린 그 순간부터
이슬의 목 넘김이 익숙해진 그때부터
Man I'm tryna be the real son
아직 모르긴 몰라도 넌 한참 멀었어
더 세게 밟는다고
밟아봐야 페달 아닌 땅 구르기뿐
날 모르는 이를 위해
4년째 날 소개 중
허나 여전히 그들은 내게
Who the f**k are you
혼선을 겪은 머릿속
잡아라 정신 줄
이런 노래 만든 건 수백 곡에
온전한 랩이 되지 못한
단어들을 보자면 셀 수 없네
주변에 눈들은 내게로 do something
당장 돈을 보이란 말에 난 벙 쪘지만
전혀 당황하지 않고
어깨 털고 각 잡아
Ho
괜한 걱정하지 않아 날 믿어 bro
Yeah live it up and let 'em go
듣고 있다시피 man I'm just doin' good
나는 아무것도 걸리는 게 없어
Man I'm tryna be the real real son
좋은 비트만 있으면 계속 춤춰
이딴 식으로 숨 쉬어
나는 아무것도 걸리는 게 없어
Man I'm tryna be the real real son
좋은 비트만 있으면 계속 춤춰
이딴 식으로 숨 쉬어
이 공간을 채워가는 것이 나의 일
한 순간도 게을리하지 않아 빛
나는 법을 아는 이들은
여전히 무대 위
F**k yeah f**k being on some chill shit
I on really wanna know people talk about
그네 타는 감정 좀 더 세게 밀어봐
난 잘 살아 치워버려 니들 걱정 따위
한심한 녀석들은
내 주위에 두지 않지
날 아직까지도
마냥 어린 놈으로
본다면 문제 있어
내 나인 23 신발에도 새겨진 숫자
나와 붙어보려거든
좀 더 뱉어보고 와
또래완 다른 노련함을 보이는 중
이 자식들은 대체
뭐 하는지 모르겠군
너넨 나만큼 겪어 본 적 없고
난 여전히 이곳에 발을 디뎌
Ya know I'm good as mof**ker
Ya know I'm good as mof**ker
나의 친구들을 가슴 깊이 새겨
내게 문제가 있다면
달려와 줄 놈들이지 huh
나 역시 마찬가지 그 놈들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달려갈 테지
서울서 파주 huh
가난이 나의 적이었지만
이젠 뭐 서로 남인 듯이
스쳐 가며 목례 하는 정도고
불행을 남 탓하던 어린 기억들은
이젠 정말 웃음거리지
불쾌하지도 않아 huh
나를 막아줘 이런 날 제발 막아줘
안 그럼 여기 맘에
상처받을 놈들 많아
난 가짜 새끼들에게 웃어 줄 수 없어
넉살에게서 배웠지
그 새끼들은 짤 없어
그 새끼들은 짤 없어
울상 지어도 좆도 하나도 안 가여워
입만 살은 새끼들
전부 다 닥쳐줘 게네와
비교 당할 때면
You know I'm f**king good as mof**ker
I'm good as mof**ker
Ya know I'm f**king good as mof**ker
I'm good as mof**ker
Ya know I'm f**king good as mof**ker
You know I'm good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