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며 하루를 보내
아픈눈물도
이제 다 그치고
서툰슬픔도
시들 어버렸지만
더운 가슴도
차가워질때면
그때는 너를
잊을수있을까
이미 해후한
미소를 너는 짓고 있지만
나의 시간의
잘해주지 못한게 많아서
날 잊어가는
널 미워할수가 없다
우리 헤어진지
벌써 몇번의 계절이
지나갔지만
미칠듯한 아픔도
조금은 아물었지만
미안한맘이 지워지지가 않아
이런 내맘이
네겐 짐이 될까
오늘도 웃으면서
그렇게 하루를 보내
다른 사랑에 빠져있는
그대의 얼굴이
내가 사랑한
그대와 너무나 달라서
아프고 아파도
너에게 다가갈수 없네
우리 헤어진지 벌써 몇번의
계절이 지나갔지만
미칠듯한 아픔도
조금은 아물었지만
그리움맘이
사라지질않아
이런 내 맘이
네겐 짐이 될까
오늘도 웃으면서
그렇게 하루를 보내
행복하라는
흔한 말밖에 할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