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닿을 듯 말 듯
불어오는 봄바람에
내 맘도 살랑대고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짓게 돼
설레는 내 마음과
너도 같은 마음일까
함께 걷는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래
숨길 수 없는 걸 어떡해
닿을 듯 말 듯
너와 내 두 손이
두근두근 내 심장 소리에
내 맘이 소리쳐
사실은 널 좋아해
모르겠어 나는 네가 좋아
너도 같은 마음일까
다가와 내게 조금 더 가까이
네 맘을 보여줘
솔직히 말해봐
떨리지만 나 용기를 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두 손 꼭 잡고
너와 걷고 싶다고
궁금해 네 생각이
너도 나와 같을까
함께 있는 이 순간이
꿈이 아니기를 바래
숨길 수 없는 걸 어떡해
닿을 듯 말 듯
너와 내 두 손이
두근두근 내 심장 소리에
내 맘이 소리쳐
사실은 널 좋아해
모르겠어 나는 네가 좋아
너도 같은 마음일까
다가와 내게 조금 더 가까이
네 맘을 보여줘
솔직히 말해봐
떨리지만 나 용기를 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두 손 꼭 잡고
너와 걷고 싶다고
자꾸 눈길이 가 네게
너와 눈이 마주치는 이유는 뭘까
착각은 아닌 것 같아
숨기지 말고 내게 다가와 줘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사실은 널 좋아해
매일매일 너와 난 함께 하고 싶어
닿을 듯 말 듯 của 지민/김태일 - Lời bài hát & Các bản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