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 음 의 한 복 판 에 서
두 남 녀 가 사 는 작 은 섬
네 기 분 이 여 기 날 씨 고
새 빨 간 열 매 가 열 렸 어
조 금 낯 설 었 던 맞 은 편
이 제 내 가 제 일 아 끼 는 곳
나 오 기 싫 은 이 부 자 리 같 아
대 체 왜 너 여 야 만 했 는 지
매 일 다 른 이 유 를 말 해 줄 게
형 체 를 알 아 보 지 못 해 도
테 두 리 를 함 께 그 릴 사 람
오 래 기 다 렸 지
안 녕 나 의 소 울 메 이 트
모 든 게 너 다 워 졌 어
투 명 한 매 듭 에 묶 여
한 시 도 이 곳 을 못 떠 나
S t u c k w i t h e a c h o t h e r
큰 소 파 에 누 워 스 푼 하 나 로
장 난 치 며 먹 는 아 이 스 크 림
손 을 포 개 고
춤 을 춰 낮 부 터
아 무 런 반 주 없 이
말 풍 선 이 가 득 한
둘 만 의 파 티
숨 쉴 때 마 다
향 이 날 수 있 어
잠 에 서 깨 는 일 도
신 날 수 있 어
일 어 나 지 않 은 일 로
질 투 날 수 있 어
티 격 태 격 할 때 많 지 만
I t ' s f i n e
T h e s e d a y
각 자 의 시 계 를 꺼 낸 채
아 낌 없 이 모 래 알 쏟 네 y e a h
평 생 근 사 한 날 만 준 대 도
우 리 한 테 돌 아 갈 마 음 뿐 이 야
오 래 기 다 렸 지
안 녕 나 의 소 울 메 이 트
모 든 게 너 다 워 졌 어
투 명 한 매 듭 에 묶 여
한 시 도 이 곳 을 못 떠 나
L o v e i s t h e t r u e a r t
표 현 력 이 갈 수 록 늘 어 나
넌 날 글 짓 고
그 림 그 리 게 해
만 나 는 순 간
어 딘 가 로 계 속
여 행 다 니 는 느 낌
O h I ' l l s t a y b y y o u r s i d e
오 래 기 다 렸 지
안 녕 나 의 소 울 메 이 트
모 든 게 너 다 워 졌 어
투 명 한 매 듭 에 묶 여
한 시 도 이 곳 을 못 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