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
오오오
감사합니다.
흔들림이 있어도 우리 절대 꺾이지는 않아
희청임이 있어도 이대로 주저앉지는 마라 누가 혼자서 남의식하며 다시 또 남의식대로 목줄민 개처럼 끌려다니며 살길 바라나
정의의 자리에 욕심을 채운 자들의 나리선 시선을 채워 내 틀어진 어깨 위 몰아친 바람에 흔들리더라도 꺾일 일 없게 아리!
더 나은 내일 꿈꾸며 살아가는가
아리 저 높이 솟은 벽을 넘어서 아리 더 좋은 세상 꿈꾸며 함께 살아가 아리 저 멀리 높은 곳을 향하여
비리에 비린 내 뿌리를 찾아내 엎어 그 다음 곧 자버리지 엎어 큰 역을 싹 쓸어버리게
그 위를 걸으며 발자취를 흩뿌려 내 향기로 덮어 꽃길까진 바라지도 않네 그저 내 방식대로 이 길을 걷기야
누군지 질 때 난 그걸 찢어 그게 내 방식 가진 숨을 딛고 일어나 돌아보지 않아 다신
어디서나 내 뚝불인 내가 밑바닥을 비집고 뜨린 내가 일어나 뒤집어 주지 설정부터 잘못된 너네의 은폐 은폐
감사합니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이!
아니!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