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 들은 죽어서 이름이 남겠지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가 슬프지만 친구들도 후회 없지 우리의 삶이지 끼리끼리 놀다가 떠나겠지 멀리멀리 날다가 가겠지 기훈아 돈이 다 아니란 걸 알겠지 난 쉬지 않아 인생은 길고 또 짧으니 치워 놓은 아니 지워 온 이름을 꺼내 달고 먼질 털어 전깃줄 안개 덮인 고개 너머 하얀 바람에 태워 연을 띄워 날리며 길을 잃을 줄 알았네 애초에 왔던 길에 몇 번오다 보니 지켜야 할 세상이 이미 곁에 바쁜 걸음 그래서 가야 하는걸 사랑이 떠나가고 돈이 나를 버려도 한순간인걸 알아 우리가 있잖아 울지마 친구들아 저들과 너무 다르고 쟤넨 우리를 몰라도 적어도 우리는 서로를 알잖아 잊지 마 친구들아 고개를 젖혀 박힌 질문에서 벗어난 식 어떤 것이 눈에 띌까 날카로운 이빨 부신 은빛 물결 놓치지 말아야 할 쉼에 서서 또 다른 걸음으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 들은 죽어서 이름이 남겠지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가 슬프지만 친구들도 후회 없지 우리의 삶이지 끼리끼리 놀다가 떠나겠지 멀리멀리 날다가 가겠지 기훈아 돈이 다 아니란 걸 알겠지 난 쉬지 않아 인생은 길고 또 짧으니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 들은 죽어서 이름이 남겠지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가 슬프지만 친구들도 후회 없지 우리의 삶이지 끼리끼리 놀다가 떠나겠지 멀리멀리 날다가 가겠지 기훈아 돈이 다 아니란 걸 알겠지 난 쉬지 않아 인생은 길고 또 짧으니 치워 놓은 아니 지워 온 이름을 꺼내 달고 먼질 털어 전깃줄 안개 덮인 고개 너머 하얀 바람에 태워 연을 띄워 날리며 길을 잃을 줄 알았네 애초에 왔던 길에 몇 번오다 보니 지켜야 할 세상이 이미 곁에 바쁜 걸음 그래서 가야 하는걸 사랑이 떠나가고 돈이 나를 버려도 한순간인걸 알아 우리가 있잖아 울지마 친구들아 저들과 너무 다르고 쟤넨 우리를 몰라도 적어도 우리는 서로를 알잖아 잊지 마 친구들아 고개를 젖혀 박힌 질문에서 벗어난 식 어떤 것이 눈에 띌까 날카로운 이빨 부신 은빛 물결 놓치지 말아야 할 쉼에 서서 또 다른 걸음으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 들은 죽어서 이름이 남겠지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가 슬프지만 친구들도 후회 없지 우리의 삶이지 끼리끼리 놀다가 떠나겠지 멀리멀리 날다가 가겠지 기훈아 돈이 다 아니란 걸 알겠지 난 쉬지 않아 인생은 길고 또 짧으니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 들은 죽어서 이름이 남겠지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가 슬프지만 친구들도 후회 없지 우리의 삶이지 끼리끼리 놀다가 떠나겠지 멀리멀리 날다가 가겠지 기훈아 돈이 다 아니란 걸 알겠지 난 쉬지 않아 인생은 길고 또 짧으니 치워 놓은 아니 지워 온 이름을 꺼내 달고 먼질 털어 전깃줄 안개 덮인 고개 너머 하얀 바람에 태워 연을 띄워 날리며 길을 잃을 줄 알았네 애초에 왔던 길에 몇 번오다 보니 지켜야 할 세상이 이미 곁에 바쁜 걸음 그래서 가야 하는걸 사랑이 떠나가고 돈이 나를 버려도 한순간인걸 알아 우리가 있잖아 울지마 친구들아 저들과 너무 다르고 쟤넨 우리를 몰라도 적어도 우리는 서로를 알잖아 잊지 마 친구들아 고개를 젖혀 박힌 질문에서 벗어난 식 어떤 것이 눈에 띌까 날카로운 이빨 부신 은빛 물결 놓치지 말아야 할 쉼에 서서 또 다른 걸음으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 들은 죽어서 이름이 남겠지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가 슬프지만 친구들도 후회 없지 우리의 삶이지 끼리끼리 놀다가 떠나겠지 멀리멀리 날다가 가겠지 기훈아 돈이 다 아니란 걸 알겠지 난 쉬지 않아 인생은 길고 또 짧으니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 들은 죽어서 이름이 남겠지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가 슬프지만 친구들도 후회 없지 우리의 삶이지 끼리끼리 놀다가 떠나겠지 멀리멀리 날다가 가겠지 기훈아 돈이 다 아니란 걸 알겠지 난 쉬지 않아 인생은 길고 또 짧으니 치워 놓은 아니 지워 온 이름을 꺼내 달고 먼질 털어 전깃줄 안개 덮인 고개 너머 하얀 바람에 태워 연을 띄워 날리며 길을 잃을 줄 알았네 애초에 왔던 길에 몇 번오다 보니 지켜야 할 세상이 이미 곁에 바쁜 걸음 그래서 가야 하는걸 사랑이 떠나가고 돈이 나를 버려도 한순간인걸 알아 우리가 있잖아 울지마 친구들아 저들과 너무 다르고 쟤넨 우리를 몰라도 적어도 우리는 서로를 알잖아 잊지 마 친구들아 고개를 젖혀 박힌 질문에서 벗어난 식 어떤 것이 눈에 띌까 날카로운 이빨 부신 은빛 물결 놓치지 말아야 할 쉼에 서서 또 다른 걸음으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우리 들은 죽어서 이름이 남겠지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가 슬프지만 친구들도 후회 없지 우리의 삶이지 끼리끼리 놀다가 떠나겠지 멀리멀리 날다가 가겠지 기훈아 돈이 다 아니란 걸 알겠지 난 쉬지 않아 인생은 길고 또 짧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