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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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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ời Bài Hát
Bản Ghi
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가족이어도 알 수 없는 얘기

따로 돌아누운 외로움이 슬프기만 해요

아무 이유도 없는데

심술궂게 굴던 나를 위해

항상 참아주던 나의 형제들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

나의 위로가 될

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 된 고마운 사람들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Nhiều Hơn Từ 홍대광 (Hong Dae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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