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huatong
huatong
홍이삭-휘-cover-image

홍이삭huatong
zvikamithuatong
Lời Bài Hát
Bản Ghi
Lyricist : 김지향

Composer : 서정진/서씨네

먼 곳 저 기억 너머

몇 겁의 인연을 피워

꼭 다시 만나고 또 눈을 먼 채로

사랑한 그 사람 찾아요

휘 찬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또 휘

이끌리듯 쏟아져 내리면

온 세상이 알죠

그제서야 별들도 울죠

떠오르면 두 눈을 감아요

차오르면 목놓아 울어요

우연들이 모여서 운명인 게 아니죠

운명이기에 마주친 나날들

끝이 없는

기다림의 끝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시린 상처만큼

힘껏 서롤 안아요

그땐 내 손 놓지 말아요

휘 찬 바람이 불어와

두 마음 또 휘

서로 향해 쏟아져 내리면

세상 끝 날 와도

후회 없는 이야기 맞죠

떠오르면 두 눈을 감아요

차오르면 목놓아 울어요

우연들이 모여서 운명인 게 아니죠

운명이기에 마주친 나날들

한 낮에 뜬 저 달처럼

급히 마중 온 이 사랑이

태양도 이길 만큼

간절히 찬란하죠

끝이 없는

기다림의 끝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죠

헤어날 수 없는 그런 사랑이라면

영영 운명이겠죠

찬 바람이 휘 불어오면...

Nhiều Hơn Từ 홍이삭

Xem tất cảlogo

Bạn Có Thể Thí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