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불은 꺼지고
밀려온 파도소리에
더는 아쉽지 않게 한번 더 yeah
너의 입을 맞추고 내 손에 딱 맞는
너의 마음에 더 뜨거워져
나의 눈을 맞출 때 너의 손과
어깰 감싸고 널 바라보고 있어
유난히 차가운 바람이
너의 옅은 미소를
훔칠 때면 그만 들어갈까
너와 ah ah ah
해 뜰 때까지만 yeah
한 번 더 ah ah ah
너에게만 흘러가
나의 몸이 yeah eh
곤히 자고 있는 모습도
아름다워 baby
입 맞추고 싶은데 eh
조심스레 다가가
너의 볼에 키스하면
넌 미소 지어주네
나의 눈을 맞출 때 너의 손과
어깰 감싸고 널 바라보고 있어
유난히 차가운 바람이
너의 옅은 미소를 훔칠 때면
그만 들어갈까
너와 ah ah ah
해 뜰 때까지만 yeah
한 번 더 ah ah ah
너에게만 흘러가 나의 몸이 yeah eh
수많은 남자들을 거쳐 온
네 아름다운 몸이 이젠 오직
나만을 위해 ass up face down
더 구석으로 너를 밀어 넣지
남자 연락에 뒤집어 놓은 phone
아냐 그냥 지금 받으라 했지
그 새낀 소주 한잔하려고
애쓰는 지금 she gone f**k with me
Haha 이런 내 모습을 나빠
하면서도 고갤 젖히고 넌 숨이 가빠
바꿔놓아 baby 낮밤
이제 막판이라 말하고 또 너를 맛봐
I don't wanna love I just wanna f**k
너도 알지 의미 없어 연애 같은 건
근데 말이야
우린 서로 사랑하는 거 일지도
몰라 what's love
너와 ah ah ah
해 뜰 때까지만 yeah
한 번 더 ah ah ah
너에게만 흘러가 나의 몸이 yeah eh
시간을 붙잡아두고 싶어
불 꺼둔 채로
너의 온기만 느낄 수 있게
내일은 뭐가 되든 간에
커튼은 걷지 말아 줘
이 꿈을 깨지 말아줘
널 느낄 수 있게
너와 ah ah ah 해
뜰 때까지만 yeah
한 번 더 ah ah ah
너에게만 흘러가 나의 몸이 yeah 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