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다는 말은 괜한 핑계가 아닌 걸
처음 봤을 때 느껴졌어 (the way the way you are)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아니 설명되지 않는 느낌에
이젠 니 생각을 안할 수 가 없어
(the way the way you are)
(어떤 여자가 좋냐는 말에
답하긴 쉽지 않아 외모, 성격 body
하나만 고르진 못해
내가 까다롭다거나 그런건 아냐 절대)
예를 들면 키가 몇이야 된다거나
여자가 자기보다 능력있음 깬다거나
자기 complex 가리기 위한 견젠
쪽팔릴 뿐더러 결국에 자기 손해
눈높이가 맞든 아님 품에 쏙 안기든
날 끌어당기든 완전히 내게 사로 잡히든
틀린게 아냐 다른 느낌이지
느껴지지 생각도 하기전에 이미
끌리고 있단 걸 느낄 때가 있어
어떨 ? 과감한 touch 때론 여린 미소
나를 요리하는 recipe 적어도 한 백가지
그래도 쉽지 만은 않아 test on me
매력있다는 말은 괜한 핑계가 아닌 걸
처음 봤을 때 느껴졌어 (the way the way you are)
말로 설명할 필요없이
아니 설명되지 않는 느낌에
이젠 니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
(the way the way you are)
(아기 같이 나를 바라볼 때
아님 가지려는 듯이 바라볼 때
어깨에 기대 살짝 잠이 들 때
아님 말없이 손을 살짝 잡아줄 때)
합법이기만 하면 나이 같은 건 상관없지
알 거 알 나이 됐으니 버려 연애의 법칙
빠져드는 순간엔 계산같은 건 불가능
이상형은 바뀌어 방금 전도 순식간에
높지 않은 목소리가 이상형이 됐어
방금 속삭인 니 말이 자꾸 귓속에서
맴돌아 feels like a hangover
되짚어볼 틈도 없이 이미 game over
취직하듯 뒤져찾는 조건부 profile론
며칠짜리 관심 그 이상은 못사
떼쓰고 졸라 이어가는 love line
내 type 아냐 필요한 건 꽂히는 뭔가
매력있다는 말은 괜한 핑계가 아닌 걸
처음 봤을 때 느껴졌어 (the way the way you are)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아니 설명되지 않는 느낌에
이젠 니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
(the way the way you are)
빠져들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빤히 쳐다보고 있어 어느새(어느새)
또다른 매력이 있어
설명하기 힘드니까 집어쳐
cuz you're so amazing
just the way you are
매력있다는 말은 괜한 핑계가 아닌 걸
처음 봤을 때 느껴졌어 (the way the way you are)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아니 설명되지 않는 느낌에
이젠 니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
(the way the way you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