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이름 모를

랩 못하는 래퍼들을

Fake mc라고

덧칠하고 한바가지로

욕 퍼부어버렸어

오늘의 드라마는

평소의 모습보단 조금

생소한 러브스토리로

달달한 배역으로

나를 캐스팅했어

그러면 내일은 또 어떤 스타일링의

옷을 걸쳐입고 나갈까

내 기분의 초침을

질풍 노도의 시기로 맞춰

밤새도록 싸돌아다녀

보통의 삶을 살지

허나 마이크 잡음 네박자

리듬에 꽂히는대로

내 삶의 주제를

바꾸며 가사를적지

오늘은 어디로 여행을 가볼까

Living in america

이 밤의 s*x machine

이 비트를 덮쳤지

Yes I'm the boss

왜냐하면 내 삶의 감독은

나라고 내 지금의 직업이 너무 좋아

한마디로 표현하면

I feel good

Get up

Get up

Get up

Get up

I feel good

I feel good

Get up

Get up

Get up

Get up

I feel good

I feel good

I feel good

I feel good

I feel good

Get up

Get up

Get up

Get up

I feel good

노래 부르고 싶으면 부르고

춤추고 싶으면 추는거지 뭐

너도 느끼는대로 너를 따라가

지금의 나처럼

It's young brown

아직 울 어마이도

잘 모르는 나의 이름

먼저 간 저 저 별처럼

빛을 지닐 찌는

잘 모르겠지만

이 안에 반짝이는 이 끼를

물려주시고 길러 주셨으니

난 충실히 이 리듬을

혼으로 달궈주지

다 탈 때까지

땅 속에 갈 때까지

난 노래만 할 테지요

아니 내 노래가 남아서

남들이 노래 불러 주겠지

큰 형님과 바닷가에서

테킬라 한잔 나눌 때

남들이 머라고 말해도

갈 길을 가라고

좃도 모르는 꼰대도

알게 될 거라고

느낌 온대로 내뱉어 필굳

와우 이 기분대로 미끄러지듯

꿈을 꿔가며 댄스

I feel good

Get up

Get up

Get up

Get up

I feel good

I feel good

Get up

Get up

Get up

Get up

I feel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