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뿐인 내 주머니 무대 위 물렁댄 트렌치 발의 흔적 모두가 웅성된 어둠 그늘지 구석에서 숨 땡긴
자막 제공 배달의민족
집안에 나긴 특힌돌이 한 변이지만 부끄럽기 있어
불멸을 말하는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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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나의 주머니에서 drunk한 자기가 책 들고 탔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던 때 알아버렸지
돌아가신 외할머니 장례비를 다 내준 빈털털의 시절 내게 처음 곡비를 준 건 바로 힘 역사를 바로 손안에 다 평생 새겨버려
오늘날 우린 베블리를 같이 걸어가 오늘날 롤스포이스 타고 이전부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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