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주 한 날 두 근 댄 심 장
찬 바 람 에 달 아 났 던 날 잊 지 못 해
모 르 는 척 안 그 런 척 을 해 도
네 가 내 게 보 여 준 하 룬
전 부 물 음 표 투 성 이 야
말 한 마 디 는 평 소 보 다 신 중 해
친 구 들 은 뭘 잘 못 먹 었 냐 구
혹 시 라 도 이 런 마 음 들 켜 버 릴 까 봐
머 리 를 싸 매 고 잠 을 놓 쳐 도
답 은 이 미 정 해 져 있 는 걸 지 도 몰 라
나 매 일 밤 every time 너 를 떠 올 리 고 싶 은 데
혹 시 나 이 런 내 마 음 네 가 알 긴 할 까
내 일 도 모 레 도 웃 으 며 보 고 싶 은 데
혹 시 나 이 런 내 가 다 망 쳐 버 릴 까
거 울 에 비 친 나 를 볼 때
너 를 마 주 치 면 어 쩌 지
네 눈 에 밟 히 고 싶 은 마 음 에
힘 을 줘 꾸 미 곤 해
손 발 이 얼 어 붙 었 네
추 위 를 많 이 타 나 봐
말 도 안 돼 이 렇 게 화 창 한 데
적 지 않 게 고 민 하 고 되 뇌 어
다 가 갈 지 한 발 물 러 서 야 할 지
마 음 먹 을 수 록 더 환 하 게 보 여
이 토 록 너 에 게 끌 려 가 는 게
답 은 이 미 정 해 져 있 는 걸 지 도 몰 라
나 매 일 밤 every time 너 를 떠 올 리 고 싶 은 데
혹 시 나 이 런 내 마 음 네 가 알 긴 할 까
내 일 도 모 레 도 웃 으 며 보 고 싶 은 데
혹 시 나 이 런 내 가 다 망 쳐 버 릴 까
의 미 없 는 설 렘 은 없 는 거 잖 아
그 게 아 니 면 왜 우 리 는 어 색 한 데
그 게 아 니 면 왜 얼 굴 붉 어 지 는 데
우 린 지 금 뭔 데
답 은 이 미 정 해 져 있 는 걸 지 도 몰 라
나 매 일 밤 every time 너 를 떠 올 리 고 싶 은 데
혹 시 나 이 런 내 마 음 네 가 알 긴 할 까
내 일 도 모 레 도 웃 으 며 보 고 싶 은 데
혹 시 나 이 런 내 가 다 망 쳐 버 릴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