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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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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ời Bài Hát
어땠나요 오늘 하루

웅크린 그대의 한숨

들려줘요 내게 모두

아이같은 널 어루만지면

서투른 몸짓의 가여운 손길의 떨림

달이 뜨면 나 은하수되어

꿈길에 별 비춰줄게요

밤이 깊었어

눈 감아야지

달아날지 몰라

날이 밝으면

아껴뒀던 늑장부리자

음 겁내지마

걱정은 내어주자 저 구름에게

음 노래하자

저 멀리 바람태워서

아이같은 널 바라보다가

발그란 미소의 간지런 웃음의 설렘

달이 지면 나 그림자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자장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