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아
돌아왔나봐 지금
좋은 기분 너와 나 나눠 피우고 날 덮칠 때 너는 나를 위해 시끄럽게 노래를 불러줘 나의 손을 올려 넌 완벽한 로망
이유야 혼자만의 상상
잘 어울리는 날씨네 이건 사랑이 확실해 지켜보지마
판타지가 아니라고 싶어
쉬지마 쉬지마 쉬지마 쉬지마
아 씨발 욕해서 미안 어떡하라고 나는 예쁜걸 니가 기다리게 하지마 아님 노디엄처럼 뺏을거니까
너의 눈을 보며 담배에 피워 이건 영화 같아
우린 마치 그 순간엔 이 도시의 주인공 같네 사실 깨지 않을 거니까 나 혼자
나에게 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