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Feat. 숙희)
그 사 람 을 안 다 면
내 말 좀 전 해 주 세 요
사 랑 밖 에 몰 라 서
울 던 그 사 람 에 게
아 픔 을 안 다 면
내 말 좀 전 해 주 세 요
가 슴 을 베 어 내 고
울 고 있 다 고
가 슴 에 녹 이 슬 어
아 픔 인 줄 몰 랐 죠
눈 물 에 무 뎌 져 서
사 랑 을 베 어 내 고
너 무 늦 어 서
늦 게 알 아 서
어 떤 사 랑 보 다
아 름 다 운 말 은
너 라 는 걸
논 바 닥 이 마 르 고
벼 들 이 타 듯 이
메 마 른 내 사 랑 은
소 리 없 이 타 죽 어
영 원 히 해 가
뜨 지 않 을 것 같 은 기 분
짙 은 안 개 속 에 서
새 벽 만 계 속 되 는
내 사 랑 은 썩 어 도
저 숲 은 푸 르 네
오 늘 따 라 서 글 프 게
태 양 은 빛 나 네
날 개 가 있 다 고
모 두 다 새 는 아 니 야
내 두 날 개 는 찢 겨 져
길 거 리 도 못 걸 어
배 가 지 나 가 면
물 결 이 일 고
바 람 이 지 나 면
나 뭇 잎 이 흔 들 려
그 대 여 제 발
내 옆 을 지 나 가 줘
다 시 내 사 랑 을
내 심 장 을 흔 들 어 줘
사 랑 보 다 아 름 다 운
말 이 있 을 까
그 녀 보 다 아 름 다 운
사 람 이 있 을 까
이 별 이 싫 은 데
아 픔 이 싫 은 데
모 든 낮 과 밤 을
그 대 와 함 께
살 고 싶 은 데
가 슴 에 녹 이 슬 어
아 픔 인 줄 몰 랐 죠
눈 물 에 무 뎌 져 서
사 랑 을 베 어 내 고
너 무 늦 어 서
늦 게 알 아 서
어 떤 사 랑 보 다
아 름 다 운 말 은
너 라 는 걸
애 당 초 사 랑 이 란
사 치 였 을 까
내 리 는 비 조 차
나 를 보 며 비 웃 어
비 오 는 날 에
새 들 은 어 디 있 을 까
나 처 럼 돌 틈 에
숨 어 서 울 고 있 을 까
난 너 의 사 랑 을
쪼 아 먹 고 사 는 새
허 나 그 대 없 이
이 미 시 간 은 멈 춘 채
멍 하 니 별 이 나 세 면 서
네 얼 굴 을 그 려
지 루 하 게 어 두 운
이 불 속 에 서 기 어 다 녀
가 슴 에 녹 이 슬 어
아 픔 인 줄 몰 랐 죠
눈 물 에 무 뎌 져 서
사 랑 을 베 어 내 고
너 무 늦 어 서
늦 게 알 아 서
어 떤 사 랑 보 다
아 름 다 운 말 은
너 라 는 걸
사 랑 보 다 아 름 다 운 말
바 로 이 순 간 을
느 끼 는 너 와 나
사 랑 보 다 아 름 다 운 말
바 로 그 대 야
사 랑 을 말 해 줘
너 와 함 께 있 을 때
너 와 길 을 걸 을 때
이 모 든 게
난 너 무 행 복 해
가 슴 에 녹 이 슬 어
사 랑 을 베 어 내 고
아 픔 인 지 몰 라 서
눈 물 인 지 몰 라 서
그 대 떠 나 간
내 빈 가 슴 에
사 랑 을 심 어 줘
그 대 가 춤 추 던
예 전 처 럼
사 랑 보 다 아 름 다 운 말
사 랑 보 다 아 름 다 운 말
바 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