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를 자 꾸 더 안 쪽 으 로 당 겨 주 었 던 건
이 문 화 에 대 한 존 경 그 리 고
원 하 는 것 을 전 하 겠 다 는 이 념
그 것 을 지 켜 온 이 들 의 신 념
그 누 군 가 는 흐 름 을 따 라 갔 을 때
난 흔 적 을 쫓 아 이 곳 에 왔 음 에
불 평 과 불 만 그 보 다 는 respect
가 슴 에 뜨 거 운 벅 참 이 올 라 있 었 네
판 단 과 감 각 이 흐 트 러 질 때 면
나 의 영 감 이 되 어 주 던
수 많 은 이 들 의 구 원 그 것 은
백 지 위 에 혹 은 선 율 에 서
다 그 치 거 나 꾸 지 않 은 꿈 들 을
내 게 새 겨 주 었 어
꽤 어 두 웠 던 나 의 과 거 나
그 늘 을 덮 어 주 었 고
이 젠 메 말 랐 던 의 미 들 조 차
한 편 의 시 로 써 담 게 해
어 지 럽 던 날 일 으 켜 준
그 들 에 게 깊 은 감 사
이 젠 해 나 갈 게 겁 내 봤 자 아 무 것 도
아 니 란 걸 깨 닳 았 지
난 MC 의 타 이 틀 을 가 슴 에 달 았 지
문 화 를 향 한 존 중 혹 은 상 식 조 차 없 이
유 명 세 만 을 넘 보 는 이 들 이 넘 쳤 지
그 들 이 바 란 건 무 대 위 아 니 조 명 아 래
같 은 자 리 에 서 도 다 른 것 을 보 았 네
진 짜 가 된 다 던 어 린 소 년 들 은 진 짜 가
뭔 지 몰 라 어 디 서 엿 들 은
소 문 과 이 슈 에 취 하 지
뭐 가 된 듯 싶 어 술 한
잔 했 던 래 퍼 만 늘 어 갔 지
준 비 되 지 않 은 기 회 는 독 이 될 뿐
노 력 과 재 능 없 이 가 진 건 기 대 뿐
그 림 에 떡 을 물 고 랩 을 하 려 니 까 그 게
정 말 제 대 로 될 턱 이 있 습 니 까
이 곳 은 아 직 까 지 진 실 이 통 하 는 곳
음 악 과 인 간 의 본 질 이 소 통 하 는 곳
겁 도 없 이 겉 만 핥 다 간 결 국 다 른 걸
핥 고 있 겠 지 나 중 엔 전 부
생 각 의 차 이 그 게 모 든 걸 바 꾸 지
그 걸 알 아 야 해 난 세 상 에 하 나 뿐 인
주 인 공 이 될 기 회 를 가 졌 지 누 구
도 감 히 매 길 수 없 는 값 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