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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지늘 (feat. 스테디 라팔로 & 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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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ời Bài Hát
위장약 부어 난

안먹으면 속이 쓰려 잘

숨겨 놔

다른 사람 물어

무슨 약 무슨 약

그냥 이것 저것 섞어 막 먹어 난

물어 보지마

이것저것 먹다가

일할때도 잠이 와

면접 한번 볼라하면

그 회사엔 내 병을 숨기고 나가

물론 면접 때 말하지 매번

그래서 떨어졌었지 매번

엄마한테는 언제나 죄송한데

엄마도 내 약을 숨겨 매번

이 병은 내 잘못이 아니지

근데 이 사람들은 날 숨기지

이런 날 주변에선

보면 다 속상해해

그런데 어쩌겠어

이게 내 속살이네

이렇게 살지

어떻게든 살지

딴 사람 어떨지

어떻게 살지

그래도 살지

지옥서 날지

악마도 속상해 날 보고 가라고 했지

gotta go getem

속상하지 늘

인생이 맘 같지가 않거든

약을 더 먹고 싶진 않거든

이제 난 이런

걱정하며 살고 싶진 않어

속상하지 늘

인생이 맘 같지가 않거든

약은 더 먹고 싶진 않거든

이제 난 이런

걱정하며 살고 싶진 않어

uh 속상하대 늘 뭐가 또

라는 나의 질문에

돌아오는 답변은 뻔한 것

결국 술만 들이부었고 경후는 울었어

오늘도 웃고 있는 입과 달리 뭔가

잃어버린 눈동자 make me 속상.

힘든 기억은 술로 퐁당 퐁당

건너 뛰어 skip 처리

니 주변에서 들려오는 걱정이

무색하게 바로 소주 다섯병

이런 곡에 나말고 누가해 피쳐링

우린 만남만 기억해

돈만 존나 쓰고 답이 없네

이새낀 나랑 6병이나 비우고도

소주 잔이 그새 또 비었네

ok lets go to 3차

술자리 끝까지 가는 남자

지갑은 빵빵. cant stop now

안주 가격은 적어도 3만

행복해야해 우리는

최고가 아니라도 괜찮으니

걍 태어난 김에 사는거고

이왕 하는거면 열심히 하는거지

속상하지 늘

인생이 맘 같지가 않거든

약을 더 먹고 싶진 않거든

이제 난 이런

걱정하며 살고 싶진 않어

속상하지 늘

인생이 맘 같지가 않거든

약은 더 먹고 싶진 않거든

이제 난 이런

걱정하며 살고 싶진 않어

늘 속상한 기분 잔을

채워 다시 쿨하게 넘길 뿐

속상하지 늘 곧

죽을 것 같아도 넘겼군

오늘도 (i'm fine) 약

없이도 (i'm fine)

내일따윈 몰라 생각하면 복잡해

속상한 일 한두가지가 아닌 밤에

함께 모여 잔을

들고 party yeah eh

사랑하는 이들 모여 즐거운 밤에

미뤄 두지 말자고 (행복)

걱정 할수록 할수록 더

늘어가는 거 알잖아 또

곡을 만들고 만들어 또

나아질거야 내일은 더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연중무휴

달리면 또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을거야 That right

이렇게 살지

어떻게든 살지

딴 사람 어떨지

어떻게 살지

그래도 살지

지옥서 날지

악마도 속상해 날 보고 가라고 했지

gotta go getem

속상하지 늘

인생이 맘 같지가 않거든

약을 더 먹고 싶진 않거든

이제 난 이런

걱정하며 살고 싶진 않어

속상하지 늘

인생이 맘 같지가 않거든

약은 더 먹고 싶진 않거든

이제 난 이런

걱정하며 살고 싶진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