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수많은 밤 빼곡히 채워졌던 네 일기장 속 너의 마음이 머무는 보금자리와 같이 비밀스럽던 곳 그 정해진 페이지 채울 수 없이 늘어난 오랜 소원들이 널 태우고 데려와 준 이 곳에 두 발을 딛고 고개를 들어 세상을 향해 두 팔 벌려 우연이 아닌 모든 게 운명이었던 듯 수평선 너머 쏟아지던 빛들 사이 널 부르던 내 목소리가 지금 여기로 이끌어줬어 널 붙잡던 어둠은 뒤로 내게 안겨 이 빛 속에 날아 두 번 다시 그 아래 갇혀있지 않을 거야 이젠 어린 날 수많은 밤 소중히 간직했던 네 모든 진심을 난 알아 um 이제는 마지막으로 입 맞추고 사랑을 담은 작별 인사를 해 너만의 새로운 문을 열어야 해 yeah 때론 헤매고 또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며 마침내 찾은 너의 나침반이 가리키던 여기 내 품 안에 깃발을 꽂고 숨을 골라봐 이제 지도는 필요 없어 넌 바로 이곳을 매일 꿈에 그렸으니까 수평선 너머 쏟아지던 빛들 사이 널 부르던 내 목소리가 지금 여기로 이끌어줬어 널 붙잡던 어둠은 뒤로 내게 안겨 이 빛 속에 날아 두 번 다시 그 아래 갇혀있지 않을 거야 이젠 선명히 널 담아 차오르는 내 눈빛 널 어루만져 감싸안아 줄 때 점점 더욱 커지는 네 심장 소리가 이 길의 끝에서 영원할 거야 지난날의 어둠은 나란 빛에 사라져 um 수평선 너머 쏟아지던 빛들 사이 널 부르던 내 목소리가 널 깨워 여기로 데려온 거야 널 붙잡던 어둠은 뒤로 지금 이 순간 세상 위를 날아 몇 번이고 난 너의 그림자를 비출 테니 이젠
지난날 수많은 밤 빼곡히 채워졌던 네 일기장 속 너의 마음이 머무는 보금자리와 같이 비밀스럽던 곳 그 정해진 페이지 채울 수 없이 늘어난 오랜 소원들이 널 태우고 데려와 준 이 곳에 두 발을 딛고 고개를 들어 세상을 향해 두 팔 벌려 우연이 아닌 모든 게 운명이었던 듯 수평선 너머 쏟아지던 빛들 사이 널 부르던 내 목소리가 지금 여기로 이끌어줬어 널 붙잡던 어둠은 뒤로 내게 안겨 이 빛 속에 날아 두 번 다시 그 아래 갇혀있지 않을 거야 이젠 어린 날 수많은 밤 소중히 간직했던 네 모든 진심을 난 알아 um 이제는 마지막으로 입 맞추고 사랑을 담은 작별 인사를 해 너만의 새로운 문을 열어야 해 yeah 때론 헤매고 또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며 마침내 찾은 너의 나침반이 가리키던 여기 내 품 안에 깃발을 꽂고 숨을 골라봐 이제 지도는 필요 없어 넌 바로 이곳을 매일 꿈에 그렸으니까 수평선 너머 쏟아지던 빛들 사이 널 부르던 내 목소리가 지금 여기로 이끌어줬어 널 붙잡던 어둠은 뒤로 내게 안겨 이 빛 속에 날아 두 번 다시 그 아래 갇혀있지 않을 거야 이젠 선명히 널 담아 차오르는 내 눈빛 널 어루만져 감싸안아 줄 때 점점 더욱 커지는 네 심장 소리가 이 길의 끝에서 영원할 거야 지난날의 어둠은 나란 빛에 사라져 um 수평선 너머 쏟아지던 빛들 사이 널 부르던 내 목소리가 널 깨워 여기로 데려온 거야 널 붙잡던 어둠은 뒤로 지금 이 순간 세상 위를 날아 몇 번이고 난 너의 그림자를 비출 테니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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