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에 미쳐살던 나이기 전에는 그 일을 미친 듯이 하고 싶었지 어쨌든 내 꿈을 이루니 다른 꿈이 없어서 그냥 이런 게 인생이구나 했던 어제들 새삼스러운 너의 질문에 또 몇 번씩 생각하지 일에 피곤해도 너에게 들려줄 목소리는 멀쩡해 이 노래로 보내는 편지 글씨를 못 써도 이해해줘 자기야 오늘 내게는 네가 있어서 어제가 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또 함께 밥을 먹으며 너의 이야길 들어보면 그 안에 행복한 내 하루가 있었어 평범한 식사 한 끼에도 감사하다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한 나 자린고비의 맘을 이제 알아가나 봐 난 무척 널 아끼고 싶으니까 말이야 널 바래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혼자서 썼다가 지웠다가 이 편지를 썼어 babe 오늘 다 못 전한 내 마음은 이래 함께할 내일에 그 모레에 대해 끄적여봤어 yea L e double t e r 오늘 다 못 전했지만 내일 우리 다시 만나서 알려주고 싶어 나의 마음 L e double t e r 말로는 다 못 전하겠지만 내일 우리 다시 만나면 알아줄래 이런 나의 마음 자꾸만 뒤돌아봐 아직 할 말이 남아 이 편지를 쥐고 느린 길로 돌아가 늘 집 앞 가로등처럼 서있지는 못해도 언제든 다시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서인가 봐 쌀쌀한 날씨와 길어진 옷자락 지나가는 한 남자의 쳐진 어깨를 보다가 널 만나기 전 내가 떠올랐어 네가 기댈 거란 생각에 나의 어깨가 올라가 널 바래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혼자서 썼다가 지웠다가 이 편지를 썼어 babe 오늘 다 못 전한 내 마음은 이래 함께할 내일에 그 모레에 대해 끄적여봤어 yea L e double t e r 오늘 다 못 전했지만 내일 우리 다시 만나서 알려주고 싶어 나의 마음 L e double t e r 말로는 다 못 전하겠지만 내일 우리 다시 만나면 알아줄래 이런 나의 마음
이 일에 미쳐살던 나이기 전에는 그 일을 미친 듯이 하고 싶었지 어쨌든 내 꿈을 이루니 다른 꿈이 없어서 그냥 이런 게 인생이구나 했던 어제들 새삼스러운 너의 질문에 또 몇 번씩 생각하지 일에 피곤해도 너에게 들려줄 목소리는 멀쩡해 이 노래로 보내는 편지 글씨를 못 써도 이해해줘 자기야 오늘 내게는 네가 있어서 어제가 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또 함께 밥을 먹으며 너의 이야길 들어보면 그 안에 행복한 내 하루가 있었어 평범한 식사 한 끼에도 감사하다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한 나 자린고비의 맘을 이제 알아가나 봐 난 무척 널 아끼고 싶으니까 말이야 널 바래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혼자서 썼다가 지웠다가 이 편지를 썼어 babe 오늘 다 못 전한 내 마음은 이래 함께할 내일에 그 모레에 대해 끄적여봤어 yea L e double t e r 오늘 다 못 전했지만 내일 우리 다시 만나서 알려주고 싶어 나의 마음 L e double t e r 말로는 다 못 전하겠지만 내일 우리 다시 만나면 알아줄래 이런 나의 마음 자꾸만 뒤돌아봐 아직 할 말이 남아 이 편지를 쥐고 느린 길로 돌아가 늘 집 앞 가로등처럼 서있지는 못해도 언제든 다시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서인가 봐 쌀쌀한 날씨와 길어진 옷자락 지나가는 한 남자의 쳐진 어깨를 보다가 널 만나기 전 내가 떠올랐어 네가 기댈 거란 생각에 나의 어깨가 올라가 널 바래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혼자서 썼다가 지웠다가 이 편지를 썼어 babe 오늘 다 못 전한 내 마음은 이래 함께할 내일에 그 모레에 대해 끄적여봤어 yea L e double t e r 오늘 다 못 전했지만 내일 우리 다시 만나서 알려주고 싶어 나의 마음 L e double t e r 말로는 다 못 전하겠지만 내일 우리 다시 만나면 알아줄래 이런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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