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 한 그 아 침 두 눈 속
눈 부 신 나 를 일 깨 웠 어
비 로 소 네 생 각 으 로
내 하 루 를 시 작 했 었 지
멋 쩍 은 듯 한 내 기 도 로
두 손 모 아 너 를 지 키 고 픈
수 도 없 는 바 램 으 로 네 게 바 친 아 침
서 툰 새 벽 은 그 렇 게 나 를 떠 나 고
다 가 온 시 간 속 에 서
포 근 히 묻 혀 있 고 싶 어
어 느 새 너 는 또 다 시 내 게 주 었 지
언 제 나 소 중 한 채
이 젠 따 스 한 그 아 침
서 로 가 서 로 를 기 대 며
눈 부 신 햇 살 받 으 며
똑 같 이 바 라 지 널 단 지
언 제 나 너 의 하 얀 미 소 안 으 며
그 렇 게 살 아 간 다 면
난 마 치 더 깊 이 널 갖 지 언 제 까 지 )
난 마 른 흙 그 대 여 새 싹 이 되 어 주 오
갈 라 진 땅 타 는 나 의 맘 적 셔 주 오
기 나 긴 밤 그 댄 등 불
내 모 든 전 부 를 빛 이 돼 날 지 켜 줘
그 대 눈 물 흘 리 지 마
태 양 이 떠 오 른 아 침 이 란
그 대 의 눈 을 보 는 이 시 간
어 떤 좌 절 시 련 이 다 가 온 다 해 도
난 서 로 가 서 로 를
지 켜 내 리 영 원 토 록
우 리 가 함 께 할
날 아 직 많 은 시 간
때 로 는 웃 고 울 어 야 할 일 도 있 지 만
하 지 만 나 이 것 하 나 만
약 속 해 매 일 처 음 처 럼 만
너 를 사 랑 하 겠 다 고
바 로 지 금 부 터 시 작 이 라 고
하 나 가 되 기 위 해 서
주 어 진 때 가 바 로
이 젠 애 써 그 것 을 위 해 서
나 살 아 가 리
내 가 세 상 에 존 재 할 날 까 지
서 로 가 서 로 를 기 대 며
눈 부 신 햇 살 받 으 며
똑 같 이 바 라 지 널 단 지
언 제 나 너 의 하 얀 미 소 안 으 며
그 렇 게 살 아 간 다 면
난 마 치 더 깊 이 널 갖 지
언 제 나 처 음 처 럼
변 치 않 게 널 사 랑 해
항 상 너 와 나 행 복 하 게
영 원 한 하 늘 처 럼
따 스 히 너 만 을 감 쌀 께 !
이 젠 나 의 품 에 안 겨 쉬 길
서 로 가 서 로 를 기 대 며
눈 부 신 햇 살 받 으 며
똑 같 이 바 라 지 널 단 지
언 제 나 너 의 하 얀 미 소 안 으 며
그 렇 게 살 아 간 다 면
난 마 치 더 깊 이 널 갖 지
서 로 가 서 로 를 기 대 며
눈 부 신 햇 살 받 으 며
똑 같 이 바 라 지 널 단 지
언 제 나 너 의 하 얀 미 소 안 으 며
그 렇 게 살 아 간 다 면
난 마 치 더 깊 이 널 갖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