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바쁜데 현실은 더디고
꿈을 쫓아 치열한 하루를 견디다
쓰러지듯 잠든 밤에 진짜 꿈을 꿔
일은 괜찮겠지
언젠가 나도 저 별처럼 빛이 날까
언제쯤 억지로 힘을 내지 않아도 될까 언젠가 그런 날이 내게 와준다면 그댄
괜찮을 수 있을까 편해질 수 있을까 그때
뛰어가는 길을 보지 못한 것들
내게 걸어갔다면 닮을 수 있었을까
욕심만 자꾸 자라고 난 아직 잘하지 못한 것 같아
어린 것 같아 난
언젠가 나도 저 별처럼 빛이 날까
언제쯤 억지로 힘을 내지 않아도 될까 언젠가 그런 날이 내게 와준다면 그대
괜찮을 수 있을까 편해질 수 있을까
괜찮지 않아도 돼 왜 내겐 어려울까
내가 나를 제일 미워하는 것 같아
고생한 나를 이제 안아주고 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울까
언젠가 내가 저 별처럼 빛나서
언제든 누군가를 비춰줄 수 있을 때
언젠가 그런 날이 내게 와준다면 그냥
그처럼 아프지 않게 환하게 비춰줄게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