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래다주는길
하 루 에 도 몇 번 씩
그 리 운 사 람
사 랑 할 땐
사 랑 이 전 부 라
나 만 알 던 그 런 사 람
사 랑 한 단 그 말 도
아 끼 던 사 람
이 별 을 말 할 땐
맘 이 너 무 여 려
참 았 던 눈 물 만
쏟 아 내 던 사 람
사 랑 해 선 안 될
너 란 사 람 사 랑 해 서
내 게 남 은 것 은
눈 물 과 또 미 련 인 데
너 하 나 밖 에
너 란 사 람 밖 에
몰 랐 던 나 야
아 직 도 너 야
불 안 한 내 삶 을
이 해 해 준 단 한 사 람
때 론 이 기 적 인
내 맘 을 받 아 준 사 람
내 사 랑 인 데
내 사 람 인 데
이 렇 게 밖 에
보 낼 수 밖 에
없 잖 아
화 도 낸 적 없 었 던
미 련 한 사 람
내 잘 못 도
아 무 렇 지 않 게 웃 으 며
내 게 안 기 던 내 사 랑 해 선 안 될
너 란 사 람 사 랑 해 서
내 게 남 은 것 은
눈 물 과 또 미 련 인 데
너 하 나 밖 에
너 란 사 람 밖 에
몰 랐 던 나 야
아 직 도 너 야
불 안 한 내 삶 을
이 해 해 준 단 한 사 람
때 론 이 기 적 인
내 맘 을 받 아 준 사 람
내 사 랑 인 데
내 사 람 인 데
이 렇 게 밖 에
보 낼 수 밖 에
행 복 하 게
내 가 아 닌
다 른 사 람 곁 에
잠 들 네 가
내 가 아 닌 다 른 사 랑 에
행 복 할 네 가
행 복 할 네 가
날 잊 을 네 가
보 고 싶 어 도
참 아 야 겠 지
사 는 동 안 한 번 쯤 은
내 게 말 해 줄 까
나 를 누 구 보 다
많 이 사 랑 했 었 다 고
이 렇 게 내 가
보 내 준 내 가
고 마 웠 다 고
행 복 하 라 고
잘 살 라 고
잘 살 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