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365일
처 음 본 순 간
나 는 너 라 는 걸 알 았 고
눈 을 뜬 순 간
사 랑 이 라 는 걸 알 았 어
그 모 든 게
다 너 라 서
너 아 니 면
안 될 것 같 아 서
난 오 늘 도 바 보 처 럼
이 자 리 에 서
일 년 삼 백 육>01:25.60>십 오 일
널 기 다 리 고
처 음 부 터 지 금 까 지
너 만 사 랑 해
혹 시 내 맘 알 까
나 만 이 런 걸 까
하 루 하 루
견 딜 수 없 어
만 남 부 터 이 별 까 지
너 여 야 하 고
다 시 사 랑 할 사 람 도
너 하 나 니 까
아 파 도 난 너 야
내 사 랑 은 너 야
일 년 삼 백 육 십 오 일
난 너 야
고 마 운 사 람
때 론 나 를 힘 들 게 해 도
소 중 한 사 람
소 중 해 서 더 아 픈 사 람
그 모 든 게
다 너 라 서
남 는 건
상 처 뿐 이 라 해 도
난 여 전 히 바 보 처 럼
이 자 리 에 서
일 년 삼 백 육 십 오 일
널 기 다 리 고
처 음 부 터 지 금 까 지
너 만 사 랑 해
혹 시 내 맘 알 까
나 만 이 런 걸 까
하 루 하 루
견 딜 수 없 어
만 남 부 터 이 별 까 지
너 여 야 하 고
다 시 사 랑 할 사 람 도
너 하 나 니 까
아 파 도 난 너 야
내 사 랑 은 너 야
일 년 삼 백 육 십 오 일 난
너 야 (너 야) 너 야 (너 야)
나 태 어 나 서
지 금 까 지
널 만 나 려 고
나 혼 자 서 여 태 까 지
널 기 다 린 걸
몇 번 이 고 너 야
수 천 번 도 너 야
일 년 삼 백 육 십 오 일
난 (난) 너 야 (너 야)
너 야 너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