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방 엔 구 두 한 켤 레 칫 솔 하 나
오 늘 은 그 대 꿈 으 로 여 행 가 요
창 문 을 열 어 놓 아 요
그 대 가 날 조 용 히 날 아
찾 아 올 까
무 릎 위 에 누 워 서 낮 잠 을 자 요
노 래 불 러 줄 게 요
우 리 같 이 걷 던 길 위 에
작 은 풍 경 하 나 를 걸 어 놓 았 지
그 대 여 기 날 보 러 찾 아 온 다 면
기 분 좋 은 꿈 꿀 수 있 도 록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구 름 을 걸 어 놓 을 게 요
눈 이 부 신 햇 살 에 또
달 콤 한 잠 이 깨 지 않 게
바 람 에 내 마 음 살 랑
들 킨 대 도 난 좋 아
지 금 이 순 간 이
날 이 좋 아 오 늘 은 눅 눅 한 기 분
꺼 내 널 어 놓 아 요
우 리 같 이 걷 던 길 위 에
작 은 풍 경 하 나 를 걸 어 놓 았 지
그 대 여 기 날 보 러 찾 아 온 다 면
기 분 좋 은 꿈 꿀 수 있 도 록
그 냥 모 르 는 척 고 백 해 볼 까
한 숨 은 재 채 기 로 날 려 버 리 고
우 린 시 가 되 어 흘 러 가 겠 네
사 랑 하 는 그 대 손 잡 고
시 원 한 바 람 타 고 날 고 싶 은 데
살 짝 잠 든 사 이 에 다 녀 갈 게 요
조 금 용 기 를 내 어 볼 까 요 오 늘 은
꿈 속 에 서 만 날 까 요 우 리
두 근 두 근 낮 잠 을 자 요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라 라 랄 랄 라 라 랄 라 라 랄 랄 라
라 라 랄 랄 라 라 랄 라 라 랄 랄 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