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해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우리 사이
어린 정지선에 먼저 정신을 기다리지만 그 신호는
왜 안 바뀌어 왜 달라 점점 바뀌어 내 태도 거쳐 보기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할만한 두수 두루케 빼고 빙빙 돌아가 유턴해줘 급해도
우리 사이 좀 더 좁혀 나아갈 수 있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너를 안아줄게 겨 겨 이번 말 그래 딱 이번 말
우리 다 정할 수 있을까 1분만 진짜 딱 1분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이제 돌아가야 돼 처음으로
우리가 뜨거운 여름으로 봄은 오게 돼 우리 노력으로
꿈을 꾸게 해줘 네 품으로 바라만 봐도 너무 설레
손잡는 건 생각도 못 해 기념일마다 찍은 사진보다가 밤 꼴딱 짓을 꺼내
그래 그때가 좀 그립거네 살짝 눈물이 핑거네 대화가 필요해 가지 말고 일로 와 우리 얘기 좀 해 10분 아니 1분만
우리 사이 좀더 좁혀 나아갈 수 있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너를 안아줄게 겨 겨 이번 말 그래 딱 이번 말
우리 다 정할 수 있을까 1번만 진짜 딱 1번만 다시 더
나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