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꿈에서 깨어난 것만 같아 두 번 다시 잊을 수 없는 꿈을 깊은 새벽의 잠든 희망을 안고서 긴 여행을 준비해서 떠날래 잊었던 나를 찾고 싶어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이제는 두 팔 벌려 온몸으로 맞서겠어 I can fly 푸른 바다 위를 날아 갈래 저 하늘에 조금 더 맞닿을 수 있게 수백번 수천번 쓰러져도 또 수많은 시련이 다가와도 내가 지켜내 보이겠어 난 혼자인 줄만 알았어 그땐 그만두고도 싶은 날도 많았어 지금보다 좀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날 이끌어줄 희망을 찾을래 어제의 나는 잊고 싶어 언젠가 알 수 있겠지 혼신의 힘을 다해 온몸으로 싸우겠어 I can fly 푸른 바다 위를 날아 갈래 저 하늘에 조금 더 맞닿을 수 있게 수백번 수천번 쓰러져도 또 수많은 시련이 다가와도 내가 지켜내 보이겠어 많이 두렵고 무서웠지만 이젠 괜찮아 I can fly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이 아름다운 세상을 지킬 수 있게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서 저 찬란한 태양이 밝아오면 진실을 만날 수 있겠지 언젠가 그날을 맞이할 때 내가 꿈꾸던 세상이 떠오르면 모두 웃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