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나는 진공상태 내 빈 손안에 잡고 싶은 것도 없어 난 이 고난에 인생 따위 눈 가리고 잊고 살래 어떻게 나 그냥 잊고 살래 아름다운 것들은 날 스치기만 해 향기는 나는데 갖지를 못해 이 거울 안에 내가 있어도 역시 나는 없어 무슨 말인지 몰라도 상관없어 세상이란 찬바람이 내 열정을 식혔나 봐 매일 벌어지는 해프닝이 싹 다 시덥잖아 웃는 법을 잃고 우는 방법조차 잊어 이런 내 인생이 직장이라면 사표를 내고 싶어 무거운 눈꺼풀 뜨려 비비적거리지만 일어날 마음이 없어 밍기적거리지 오늘 하루 쉬고픈데 일이 걱정이지 내 주위에 모든 것이 다 걸리적거리지 외로움에 벌벌 떨어도 사랑엔 겁이나 친구 놈들 만나봐도 말 못할 거리감 군중 속에 고독한 내가 누구랑은 섞일까 술자리가 끝난 뒤 막 잔처럼 텅 빈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악이 없지 어설픈 희망 뒤엔 더 큰 실망이 답이었지 난 마치 감기 걸린 환자처럼 진이 빠져 허우적거리지 공허란 바다에 깊이 빠져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갈피를 잡지 못해 나는 점점 뒤쳐져 머린 열등감으로 꽉 차 걷는 법을 잃었어 격려 섞인 말도 가끔 동정으로 들려 내겐 불안함을 떨쳐버릴 겨를이 없어 야위어가지만 아직도 한참 모자라 살찔 걱정에 난 항상 술이 목말라 진짜 맘껏 웃어본 게 언제였더라 웃고 싶어 매일 미디어 속으로 도망가 아무 말이라도 난 대화가 필요해 키보드를 두드리며 속 빈 말을 던져 멍하니 전화기를 쥐고 나완 상관없는 타임라인을 보며 또 잠을 설쳐 아직도 나를 보는 관심 없는 반응과 독설에 답은 없어 괜히 태연한 척 해도 쿨하게 웃어넘길 자신감은 없어 내 기도에 신은 입을 다물었어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방안에 누워 난 가만히 눈치를 봐 이 새벽 부엌의 소리 맘을 찌른다 부모의 생명 줄을 잡고 태어난 나 어미 등허릴 밟고 변기만 채워만 가 끝내 채색되지 못한 삶이란 무가치함일까 끝까진 아닐까 무가치한 인간이란 비난이나 지탄이란 끝나지 않을까 어디까지 나일까 내 삶은 관객 하나 없는 연극 생각만 존잴 증명하는 거짓 데카르트 오랜 가뭄 욕망의 샘은 메마름 깨달음 그딴 것 하나 없는 내달음 이름 없는 삶 기름 없는 차 두 눈을 감고 그저 이 길을 걷는 나 낯익은 거릴 걸어봐도 나는 이방인 유행가 틈 사이 홀로만 남은 시나위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나는 진공상태 내 빈 손안에 잡고 싶은 것도 없어 난 이 고난에 인생 따위 눈 가리고 잊고 살래 어떻게 나 그냥 잊고 살래 아름다운 것들은 날 스치기만 해 향기는 나는데 갖지를 못해 이 거울 안에 내가 있어도 역시 나는 없어 무슨 말인지 몰라도 상관없어 세상이란 찬바람이 내 열정을 식혔나 봐 매일 벌어지는 해프닝이 싹 다 시덥잖아 웃는 법을 잃고 우는 방법조차 잊어 이런 내 인생이 직장이라면 사표를 내고 싶어 무거운 눈꺼풀 뜨려 비비적거리지만 일어날 마음이 없어 밍기적거리지 오늘 하루 쉬고픈데 일이 걱정이지 내 주위에 모든 것이 다 걸리적거리지 외로움에 벌벌 떨어도 사랑엔 겁이나 친구 놈들 만나봐도 말 못할 거리감 군중 속에 고독한 내가 누구랑은 섞일까 술자리가 끝난 뒤 막 잔처럼 텅 빈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악이 없지 어설픈 희망 뒤엔 더 큰 실망이 답이었지 난 마치 감기 걸린 환자처럼 진이 빠져 허우적거리지 공허란 바다에 깊이 빠져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갈피를 잡지 못해 나는 점점 뒤쳐져 머린 열등감으로 꽉 차 걷는 법을 잃었어 격려 섞인 말도 가끔 동정으로 들려 내겐 불안함을 떨쳐버릴 겨를이 없어 야위어가지만 아직도 한참 모자라 살찔 걱정에 난 항상 술이 목말라 진짜 맘껏 웃어본 게 언제였더라 웃고 싶어 매일 미디어 속으로 도망가 아무 말이라도 난 대화가 필요해 키보드를 두드리며 속 빈 말을 던져 멍하니 전화기를 쥐고 나완 상관없는 타임라인을 보며 또 잠을 설쳐 아직도 나를 보는 관심 없는 반응과 독설에 답은 없어 괜히 태연한 척 해도 쿨하게 웃어넘길 자신감은 없어 내 기도에 신은 입을 다물었어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방안에 누워 난 가만히 눈치를 봐 이 새벽 부엌의 소리 맘을 찌른다 부모의 생명 줄을 잡고 태어난 나 어미 등허릴 밟고 변기만 채워만 가 끝내 채색되지 못한 삶이란 무가치함일까 끝까진 아닐까 무가치한 인간이란 비난이나 지탄이란 끝나지 않을까 어디까지 나일까 내 삶은 관객 하나 없는 연극 생각만 존잴 증명하는 거짓 데카르트 오랜 가뭄 욕망의 샘은 메마름 깨달음 그딴 것 하나 없는 내달음 이름 없는 삶 기름 없는 차 두 눈을 감고 그저 이 길을 걷는 나 낯익은 거릴 걸어봐도 나는 이방인 유행가 틈 사이 홀로만 남은 시나위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나는 진공상태 내 빈 손안에 잡고 싶은 것도 없어 난 이 고난에 인생 따위 눈 가리고 잊고 살래 어떻게 나 그냥 잊고 살래 아름다운 것들은 날 스치기만 해 향기는 나는데 갖지를 못해 이 거울 안에 내가 있어도 역시 나는 없어 무슨 말인지 몰라도 상관없어 세상이란 찬바람이 내 열정을 식혔나 봐 매일 벌어지는 해프닝이 싹 다 시덥잖아 웃는 법을 잃고 우는 방법조차 잊어 이런 내 인생이 직장이라면 사표를 내고 싶어 무거운 눈꺼풀 뜨려 비비적거리지만 일어날 마음이 없어 밍기적거리지 오늘 하루 쉬고픈데 일이 걱정이지 내 주위에 모든 것이 다 걸리적거리지 외로움에 벌벌 떨어도 사랑엔 겁이나 친구 놈들 만나봐도 말 못할 거리감 군중 속에 고독한 내가 누구랑은 섞일까 술자리가 끝난 뒤 막 잔처럼 텅 빈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악이 없지 어설픈 희망 뒤엔 더 큰 실망이 답이었지 난 마치 감기 걸린 환자처럼 진이 빠져 허우적거리지 공허란 바다에 깊이 빠져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갈피를 잡지 못해 나는 점점 뒤쳐져 머린 열등감으로 꽉 차 걷는 법을 잃었어 격려 섞인 말도 가끔 동정으로 들려 내겐 불안함을 떨쳐버릴 겨를이 없어 야위어가지만 아직도 한참 모자라 살찔 걱정에 난 항상 술이 목말라 진짜 맘껏 웃어본 게 언제였더라 웃고 싶어 매일 미디어 속으로 도망가 아무 말이라도 난 대화가 필요해 키보드를 두드리며 속 빈 말을 던져 멍하니 전화기를 쥐고 나완 상관없는 타임라인을 보며 또 잠을 설쳐 아직도 나를 보는 관심 없는 반응과 독설에 답은 없어 괜히 태연한 척 해도 쿨하게 웃어넘길 자신감은 없어 내 기도에 신은 입을 다물었어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방안에 누워 난 가만히 눈치를 봐 이 새벽 부엌의 소리 맘을 찌른다 부모의 생명 줄을 잡고 태어난 나 어미 등허릴 밟고 변기만 채워만 가 끝내 채색되지 못한 삶이란 무가치함일까 끝까진 아닐까 무가치한 인간이란 비난이나 지탄이란 끝나지 않을까 어디까지 나일까 내 삶은 관객 하나 없는 연극 생각만 존잴 증명하는 거짓 데카르트 오랜 가뭄 욕망의 샘은 메마름 깨달음 그딴 것 하나 없는 내달음 이름 없는 삶 기름 없는 차 두 눈을 감고 그저 이 길을 걷는 나 낯익은 거릴 걸어봐도 나는 이방인 유행가 틈 사이 홀로만 남은 시나위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나는 진공상태 내 빈 손안에 잡고 싶은 것도 없어 난 이 고난에 인생 따위 눈 가리고 잊고 살래 어떻게 나 그냥 잊고 살래 아름다운 것들은 날 스치기만 해 향기는 나는데 갖지를 못해 이 거울 안에 내가 있어도 역시 나는 없어 무슨 말인지 몰라도 상관없어 세상이란 찬바람이 내 열정을 식혔나 봐 매일 벌어지는 해프닝이 싹 다 시덥잖아 웃는 법을 잃고 우는 방법조차 잊어 이런 내 인생이 직장이라면 사표를 내고 싶어 무거운 눈꺼풀 뜨려 비비적거리지만 일어날 마음이 없어 밍기적거리지 오늘 하루 쉬고픈데 일이 걱정이지 내 주위에 모든 것이 다 걸리적거리지 외로움에 벌벌 떨어도 사랑엔 겁이나 친구 놈들 만나봐도 말 못할 거리감 군중 속에 고독한 내가 누구랑은 섞일까 술자리가 끝난 뒤 막 잔처럼 텅 빈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악이 없지 어설픈 희망 뒤엔 더 큰 실망이 답이었지 난 마치 감기 걸린 환자처럼 진이 빠져 허우적거리지 공허란 바다에 깊이 빠져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갈피를 잡지 못해 나는 점점 뒤쳐져 머린 열등감으로 꽉 차 걷는 법을 잃었어 격려 섞인 말도 가끔 동정으로 들려 내겐 불안함을 떨쳐버릴 겨를이 없어 야위어가지만 아직도 한참 모자라 살찔 걱정에 난 항상 술이 목말라 진짜 맘껏 웃어본 게 언제였더라 웃고 싶어 매일 미디어 속으로 도망가 아무 말이라도 난 대화가 필요해 키보드를 두드리며 속 빈 말을 던져 멍하니 전화기를 쥐고 나완 상관없는 타임라인을 보며 또 잠을 설쳐 아직도 나를 보는 관심 없는 반응과 독설에 답은 없어 괜히 태연한 척 해도 쿨하게 웃어넘길 자신감은 없어 내 기도에 신은 입을 다물었어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꿈이 없는 나 주인 없는 삶 끝도 없는 바다 위에 무인도는 나 혼자 내버려둬 그저 흘러갈래 어디든지 바람을 등지고 떠날래 방안에 누워 난 가만히 눈치를 봐 이 새벽 부엌의 소리 맘을 찌른다 부모의 생명 줄을 잡고 태어난 나 어미 등허릴 밟고 변기만 채워만 가 끝내 채색되지 못한 삶이란 무가치함일까 끝까진 아닐까 무가치한 인간이란 비난이나 지탄이란 끝나지 않을까 어디까지 나일까 내 삶은 관객 하나 없는 연극 생각만 존잴 증명하는 거짓 데카르트 오랜 가뭄 욕망의 샘은 메마름 깨달음 그딴 것 하나 없는 내달음 이름 없는 삶 기름 없는 차 두 눈을 감고 그저 이 길을 걷는 나 낯익은 거릴 걸어봐도 나는 이방인 유행가 틈 사이 홀로만 남은 시나위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 닿지 못할 반대편 저 너머로 손을 뻗어봐도 내저어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There is nothing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