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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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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동네 사람들이 공동으로 쓰는 북

여러 사람이 건드리거나 만만하게 보는 걸

동네북이라고 불러 네이버 검색해봐

소울커넥션 그게 바로 내 이름

내일은 달라지겠지 하루에 수십번 동네북같은

날 북 찢어버리고 싶어

부뚜막 위 아기 송아지처럼

궁디가 뜨겁지 다 니들 얘기니?

귓구멍으로 듣지말고 가슴으로 느껴

난 혀를 안굴리고도 한글로 더 많은 가사를 불러

물론 구정물로 세수해 본 적 없는

애들이 뭘 안다고 고개를 숙여

다 죽여버려 구겨서 버려

랩 구경하고싶지 않은 애들은 날 때려

배려? 하지마! 하지만

바지만 내려입고서 힙합도 논하지마

날 좀 내버려둬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날 판단하지마

제대로 본적도 없이

날 좀 내버려둬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날 판단하지마

제대로 본적도 없이

재치는 넘치지만 백치

키는 160cm 백이면 백 다 너랑 베프 안해

래퍼들이 베푼 공짜 배포 Rap은 베트남

아가씨같이 싼 맛에 들어준대.

밤새 가사를 적었는데 이 개새꺄

맞장구? 안바래 お 兄 ち ゃ ん が ん ば れ

이 소리 듣기 위해 내가 랩한다 생각해?

왜? 이해 못하겠니? 나 좋다는

애들은 다 빠순이고, 넌 그냥 힙합 만식이고

손님이 왕인데 ok

그건 맞는데 어케 혀도 없는

애들이 입맛을 논해

어깨너머 인터넷 속에서만 본 힙합

내 공연장에 초대해줄게

앞에서 이빨 다 나가도록 Rhyme으로

두들겨줄테니 깨물어, 어금니 꽉.

난 피카 츄보다 더 전율이 흐르는

Flow로 널 부르르 떨게 만들 자신있어.

내 부름을 받어 귓 속 깊숙히 감동을 줄게

왜 나를 미치게 만들어

니가 뭘 아는데?

왜 나를 지치게 만들어

A yo what did u say?

나를 찢어갈겨

이 씨발놈아

왜 나를 미치게 만들어

니가 뭘 아는데?

날 좀 내버려둬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날 판단하지마.

제대로 본적도 없이

날 좀 내버려둬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날 판단하지마.

제대로 본적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