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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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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노래는 꼭

그 사람을 똑 닮아서

언제나 기분 좋게

항상 울려 퍼지고

보고 싶은

마음 하나

가득 담아

당신을 위해

쓴 노래를 불러봅니다

하지만 나

용기 내지 못해

또 흘러만 가는 하루

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하고 싶구나

지겹도록 꾹꾹 참던 이 맘

표현할 수 있을 그 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오늘도 혼자서만

계속 되뇌이던 말

좋아한다

좋아한다

좋아한다

이제야 당당하게

그 맘 표현합니다

오늘은 나

용기 내지 못한

어제와는 다른 모습

추운 겨울

따뜻하게 감싸 줄

사람이 되어줄게

지겹도록

꾹꾹 참던 이 맘

드디어 표현하게 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고백한다

어느 고백 유용호/雪京(설경) - 歌词和翻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