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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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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Lyricist : 한성호/한승훈

Composer : 한승훈

그댄 내 사랑의 진실 전부

당신의 무게를 견뎌야 하루를 살고

나보다 그대를 아껴가며

내 안에 나와 다투기도 하고 후회도 해보고

당신의 이름을 되새기며

세상 가장 긴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나의 빈 노트에 낙서하며

오늘도 그렇게 또 하루를 채워가고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추고

거리엔 새하얀 희망이 날리면

사랑이 내게도 올것만 같아서

네게 가는 걸음 가벼워 만지네

저 하늘에 흩어지는

바람 속에 너의 향기만이

이게 바로 사랑인걸 알지만

그리움만 쌓여가네

작은 손에 작은 눈을 가진

어린 아이의 꿈도 변치 않아

운명이 등을 돌려서

이 모든 세상이 사라진다 해도

내가 사는 이유는 과연 뭐겠어 그댄 알겠어

오늘도 이 거리에 서서

텅빈 거리 가로등에 남긴댔었어

그리움에 너에게로 달려 가려 하네

난 오늘도 난 내일도

[임재용 - 설레임 (SBS 온에어 O.S.T)]

구름 뒤에 숨은 햇살이 비추고

어린 아이처럼 미소를 띄우면

가슴에 숨겨온 나의 고백들이

널 사랑한다고 소리치고 있네

세상 가득 뿌려지는

꽃잎 속에 너의 향기마저

사랑이라 말하고 있는데

말 못하는 고백들만

저 하늘에 흩어지는

바람 속에 너의 향기만이

이게 바로 사랑인걸 알지만

그리움만 쌓여가네

넌 기억하니 내가 줬던 사랑을

넌 기억나니 넌 내가 했던 말들을

언젠가 고백 할게 나 약속 할게

매일 밤 너와 함께 꿈을 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