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ist : BIGONE/미란이
Composer : BIGONE/HeyFarmer/홍훈기/미란이
너를 품에 안았던 난
이제 너무 변했어
난 너무 변했어
OH
네게 사랑한다 매달리던 나는 떠났어
진짜 난 떠났어
OH
네 생각은 하루에 두 번도 난 안 해
잊었냐는 친구 말에 장난해?
매일 밤엔 여자들과 pop a 샴페인
젖은 술에 내 눈물 티 안 나게
모든 게 변했지만
너와 맞던 바람 불면
전부 제자리로
다 돌아가 버릴 것 같아
왜 넌 사랑스러운 미소마저도
여전히 그대로 (여전히 그대로)
오랫동안 나를 잊고 지낸다는 넌
여전히 그대로 (여전히 그대로)
너의 품을 떠나고
난 미칠 듯이 아팠어
난 너무 아팠어
OH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던 네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어
OH
여전히 그대로 난 그 자리에
애써 살고는 있어 난 가릴게
없었어 널 잊으려고 별걸 다
마시고 뻗었던 밤
넌 날 잘 알잖아
모른 척은 말아
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대체 이런 날
왜 넌 사랑스러운 미소마저도
여전히 그대로 (여전히 그대로)
오랫동안 나를 잊고 지낸다는 넌
여전히 그대로 (여전히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