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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봉화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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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신내역까지 늘어섰네

6 호선 열차에 들어섰네

끝 자리 앉아 핸드폰을 켜 두 다릴 뻗네

11 시 55 분 종점은 봉화산

확인하고 나서야 맘 놓아 난

지나간 하루 밀린

연락들 처리하고 나서

보니 어느새 시작된 오늘 하루

난 또 달려 흩어진 맘을 다져

시간이 참 빨러

난 내 숨이 가빠와도 never stop

Goin up 가고 있어 I'm on my way

우리 약속은 미루자고 만나 다음에

허락하지 않아 시간이 또 내 마음이

난 늦기 싫어 지겨워졌어 이 밤이

다 흘려보내지 난 기다려

내 timing 줄곧 설마 했던 날이

하나둘씩 현실이 되고 내가 뱉은 말이

퍼즐처럼 맞춰지는 순간에

흠뻑 취해서 보는

창문 너머 난 웃고 있어

오늘 하루 또 어제가 되어버리곤 해

스쳐가는 어제의 기억이

나를 더는 괴롭히게 두지 않아 go away

다음 역 또 그다음 역

또 그다음 역이 와 곧 도착해 I know

도착해 my home

할 일이 남았지만 걱정은 다 덜어

종점까지 흘러가 버리게

칙칙 폭폭 흘러가는 기차

타고 서울 곳곳을 돌아서 나 집 밖

을 나서 익숙한 거리 하루 일과는 cliche

비록 반복돼도 나의 미랜

전철을 타고 play

이젠 여기 끝 자릴 벗어나려 해

나 어디든 저 멀리로 더 가야 해

너무 늦지 않게 참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멈출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래

Stand by action 매일 밤 난 깨있어

내 인생 아직 trailer

그래서 담아 최대한 많이

고민은 안 해

더는 앞에 있는 손잡이나 꽉 잡아

저 높이 날아가 버릴 그날을

준비해 오른쪽에 창문 너머로

출구 쪽의 계단이 보이네

시원하게 털어내지 두고 내려

열차에 다시 goin in

오늘 하루 또 어제가 되어버리곤 해

스쳐가는 어제의 기억이

나를 더는 괴롭히게 두지 않아 go away

다음 역 또 그다음 역

또 그다음 역이 와 곧 도착해 I know

도착해 my home

할 일이 남았지만 걱정은 다 덜어

종점까지 흘러가 버리게

6호선 봉화산행 Chamane(ChaMane) - 歌词和翻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