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도 감춰도 너인 걸 나는 알았는데
오늘도 너만 생각하며 버티는데
갈 거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날 할 거야 네 맘이 나에게 올 거란 확신도 없지만 날 답이 없어 끝까지 달려가다 보면 그 끝에 너가 있어 달라며 빌고 있어
갈 거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할 거야 네 맘이 나에게 올 거라 확신도 없지만 답이 없어서
끝까지 달려 가다보면 네가 있었으면 그날처럼 영원할지만 알았던 그 눈빛도 그 미소도
원하는 말 해주지 못했어 다시 한번 우리 추억을 바라본다 기억은 거슬러 너에게로 간다
텅 빈 거리 홀로 걷고 있지만 추억이고 싶진 않아 기대하고 싶지 않아 사랑하고 싶단 말야
너에게도 간다 그래 지나간 날들은 지워 새로 써보자 우리의 기억 지난 장면들은 나도 내가 미워 넌 내가 그리던 도에서 시네 모든 가사들이 너로 읽는 세상에 나왔지
얼마나 걸리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올 거란 확신도 없지만 답이 없어서 끝까지 달려
가다보면 너가 있었으면 그날처럼 영원할지만 알았던 그 눈빛도 그 미소도
원하는 말 해주지 못해서 다시 한번 우리 추억을 바라본다 기억은 거슬러
너에게로 간다 텅 빈 거리 홀로 걷고 있지만 추억이고 싶진 않아 기대하고 싶지 않아 사랑하고 싶단 말야
너에게로 간다 기억은 거슬러 너에게로 간다
텅 빈 거리 홀로 끝도 했지만 죽이고 싶진 않아 기대하고 싶지 않아 사랑하고 싶단 말야 너에게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