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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time Get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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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스물 너 댓

되면 그쯤인가. 이기적인

씨발년 아님 속

깊은 호구로 가려져.

그렇게 호 불호 갈려 양아치

놀이를 되새김질 하거나

다 토해내고 살거나.

둘 중 하나지.

그냥 이 나라를 뜨거나.

놔두면 나일 먹고

남 등쳐먹을 새낀 챙겨먹고.

또 눈치 보다 욕 쳐먹고.

홍대 년 놈들 섞어 먹고.

좌우지간 동서지간 다 지가 지가

짱 인데 엄마 등골을 빼먹고.

가사 쓸 때 만

까먹어? 와 이거 봐라 와.

얘네 하는 짓 좀 봐봐. 솔직하지

못한 새낀 나는 무엇으로 안 봐.

씨발아 그렇게 뻔뻔하면 마는 거냐?

보고들은 바는 있어서

일단 싹 다들 거만해.

사회 초년생의 비애.

질질 짜네 저 뒤에선.

한 번 머리 쓰다듬고

난 다시 가네. 날 위해서.

여기서 찔리면 넌

그냥 다 그만두고,

아버지 사업 도와드려. 이제

그만 철 좀 들고 yo.

엄살 마 차라리 이게 더 낫지.

취업해? 취업해는 뭔 놈의 취업해.

어딜가나 어른인게 대접받지.

fuck you to old things.

fuck you to old things.

엄살말라고, 차라리 이게 더 낫지.

취업해? 취업해는 뭔 놈의 취업해.

어딜가나 어른인게 대접받지. fuck you to old things.

fuck you to old things.

그래도 쪽 팔리게 산 적? 없네~

경치나 감상하듯 내꺼

다 떠밀고 칠레팔레

거리던 어느 날은

내가, 내가 싫어져서.

몰아붙여 마구 더.

애새끼마냥 다 그저

그런 놈들과 다를

바 없는 너야. 병신아.

미친놈 마냥 다그쳐.

근데 그중에 몇이나

나처럼 단단해지나 봐.

난 나를 쳤고.

깽 값 내가

받는 무식한 새끼 중하나.

근데 거진 다 차이를

몰라 대체 뭣이 더 중한가.

원래 난

그런대로 냅두면 해내는데도.

보채는 놈. 겁주는 놈.

관심도 하나 없는 애도

죄다 들이미니까,

어이란게 있을 리가.

여럿에게 미안해도 어째

내게 필요한건 니가아냐.

사랑뿐 그걸 줘 내게 더.

아님 술한잔 더. 조언 같은거

좆까라지 나 좀 가만 둬.

이새끼들은 어른인 척하느라

자기를 잊는데, 나를 걱정해?

난 딱 버티고 그대로 있는데도.

엄살마 차라리 이게 더 낫지.

취업해? 취업해는 뭔 놈의 취업해.

어딜가나 어른인게 대접받지.

fuck you to old things.

fuck you to old things.

엄살말라고, 차라리 이게 더 낫지.

취업해? 취업해는 뭔 놈의 취업해.

어딜가나 어른인게 대접받지.

fuck you to old things.

fuck you to old things.

지기는 싫겠지

애초에 경쟁이 아냐이건.

나를 분해하고

조립해 칠해. 발악이던,

자랑이던 간에 차라리

병신 놈들의 뭣같은

rhyme 보다는 이 지랄이

백 번 낫다고 봐 .

내 좆이

쭈그러들기엔 여긴 미지근해.

진짜로 기름에 튀기듯 해냈어 지금에

와서야 비밀에 가까운

진실에 닿았네. 진짜로

여긴 다 빼꼼이들. 눈치나

보느라 소모해 좆만한 배터리를.

골때리는 음악 그만해 임마.

그 나물에 그 밥.

남을 것들은 남어.

이건 영원이자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