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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없소

Lee Mujinhuatong
nique10huatong
歌词
作品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 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소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 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아침을 보려 하네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여보세요..

날 기억..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 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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