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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y Way (feat. EL Rune)

Prissy/EL Rune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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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作品
과자 하나에 웃고울던 내가 어제 같은데

눈 뜨면 알바 하러가는 스물한살 인생

잠 들어 꾸는 꿈이 이제는 다가 아냐

매일 걱정 품고 살아가는게 꿈인 것 같아

현실에 눈뜨니 알야할 건 산더미

스물살 시작된 스스로에 밥벌이

받는 월급으로 턱없는 한달

일하며 흘린땀 마르기도 전에 돈은나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장비 마련해

크지도 않은 내 방에 작업실 차렸네

몇년동안 내 생각 흔들리지 않았고

소신있게 돈 벌면서 꿈에 확신 박았어

내가 가지고 있던 건 넘쳐난 자신감

점점 잃어버렸지 넘쳤던 자신감

누군가에게 작업물 들려준다는 게

겁이 나서 여러번 엎었고 눈을 감았네

혼자 방바닥에 엎어져 방황해

내 갈 길이 어딘지 몰라 수없이 찾았네

날 비추지 않고선 아무도 날 모르지

무서움보다도 날 알리는 게 우선순위

욕이나 팬보다 무서운 게 무관심

이기에 날 판에 던져 난 이미 던져진 주사위

호불호 걱정말고 내자신을 믿어 매일

넘어진다해도 털어버리고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머리 아닌 내면이 이끄는 대로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지금 내가 걷고있는 길 On my way

기억해, 우리집 가구한켠에 붙었던 딱지

그게 내 첫 배신에 대한 기억의 시작이지

사업을 함께한 아버지 친구의 도피

돈? 아니 뭐 걘 신뢸 가지고 튀었지

남은 어머니와 난 마음이 찢겨진 채로

월세 25짜리 반지하로 짐을 챙겨

그 때 떠올랐어, '믿을만한' 이란 수식언

사람이란 명사앞엔 안 어울린단 것

무심코 봤던 웹툰의 대사 하나가

구석에 웅크려있던 가슴에 와닿아

누군 갈 만날 때 어떻게 행동해야하나?

내게 피해를 줄지 견제해야하나?

알아, 100을 줌 10도 안돌려주는 이가 많아

난 또 생각해 그럼 200을 주면 되겠지 아마

이런 내가 잘못된 건지 머리를 싸매

고민은 오픈하기 전, 정리안된 Market

그 후 많은일 접하고, 동료하고, 적하고

어떤이완 벽쌓고, 어떤이완 그 어떤말도

할수있게 되는 관계가 형성됐지

한편으론 걱정해 좋은 관계가 지속될지

이런 고민들이 절벽끝에 다다를 무렵

난 이 느낌 그 자체로 행복하단 걸 느껴

그래, 난 바보같이 너를 믿으며 살래

내 성격이 이래, 이유없는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머리 아닌 내면이 이끄는 대로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지금 내가 걷고있는 길 On my way

누가 뭐라고 하던 상관없이 My way

어제보다 나은 오늘은 만들어 매일

질타가 구타처럼 세게 와 닿아도

흐려지지 않아 내 계획도 판단도

철 없던 시절은 막 내리기 직전

청춘이란 꽃피듯이 활짝 핀 내 비전

감사함에 주님께 무릎꿇고 기도해 매일

난 현재 진행형 어김없이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머리 아닌 내면이 이끄는 대로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지금 내가 걷고있는 길 On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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