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내음새는 타임머신
상수역 작업실 냄새가 나네
맨날 날씨좋고
아는 사람 한명도 없을때지
공원 가서 기지개 Ah yeah
같은 시간 기타치고있던 여자
뒷모습으로 인지하며 내적 Groove 타네
알바도 안해서 대용량 Cereal
방값내면 2만원 으로 살았는데
데이트 신청하고 사랑 나눴지
돈은 정말 강하지만
그 위에 무언가를 둘 수 있단 걸 알았지
야 근데 다음 날 쇼미
꾸벅졸면서 자정넘기고 개코 김
환심사려 카메라에 Fuck you도
벌스 하나더 있냐고해서
해버리고 떨어졌지
그 상실감이 다시 또 찌질이 만들어
울퉁불퉁한
마음 아 내가 너무 싫어서
카톡 탈퇴하고
그녀에게 부재중 8통이 넘어가고
나 이사를 결심했지
겁쟁이 Push가 바로 나요
안녕 귀걸이 꽃 밑에 예쁜 추억 맡어
햇살 아래
우린 참 예뻤는데
그때 너무 겁이났어
너의 환한 예쁜 미소가 나 땜에
어두워질거같아서
다 잊고 산 줄 알았는데
봄 내음은 타임머신
웃을 수 없을 때 소중한걸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개미에게
개미야
과거도 좋지만
햇살과 바람을 느낄 수 있잖아
그 순간을 놓치지 말아
소중한
내 Honey 봐라
다 담주 쯤엔 바람 쐬러 가자
순간 반짝이는 별보다
소나무가 와닿아
하나 하나 해상도를 높인담
찍다보면 언젠간 포착
난 그래서 요즘 과거보다
현재에 집착할거야
본방이 더 중요해 재방보다
해서 밤에 못자겠어 새자 꼬박
물론 밀린 논문
또 녹음에 내낭만은 밀렸고
길었던 공백 일로 뒤범벅
그래도 그런 소중한 기억이
Format 되지 않았 다는 거
난 진행중 이란 거
그거 하나로도 만족 하는게
우리 여정이 되었으면 해
길고 길면서 짧디짧은 우리 여행이
엉켜붙지 않으렴 말야 Hey
We wanna be wind babe
바람은 윙 봄 내음새
We wanna be wind babe
(타임머신) (타임머신)
봄내음새는 타임머신 Tamiz/Gamichingoo - 歌词和翻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