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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깨문 어금니 부서져도 버텨라

김도현huatong
riley5594huatong
歌詞
作品
힘이 들어 쓰러지고 배신에 절망하고

이렇다 할 빽도 없는 신세지만

맨주먹 불끈쥐고 한걸음 가다보면

내게도 찬란한 날이 올거다

아무리 애를쓰고 발버둥 쳐보지만

쉽게 풀려 줄 것 같지 않은 인생이라

그저 불어온 바람에 흠뻑 몸을맞기며

박이 터지도록 살아봐야지

한잔의 술잔에 인생의 무게를 털어서

못다한 말들과 함게 삼킨다

산다는게 맘처럼 쉽지는 않다해도

버티고 또 버텨 보는거야

언젠가 펼쳐질 내 세상에서

맘같잖던 세월 크게 웃어줄테니

세월이 등을 돌려도

하늘이 두쪽이 나도

꽉 깨문 어금니 부서져도 버텨라

흘러가는 세월속에 근심은 늘어가고

감당할 수 없었던 많은 걸 잃어가도

맨주먹 불끈쥐고 한걸음 걷다보면

내게도 찬란한 날이 올거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발버둥 치지만

쉽게 풀려 줄 것 같지 않은 인생이라

그저 불어온 바람에 흠뻑 몸을 맞기며

박이 터지도록 살아봐야지

한잔의 술잔에 인생의 무게를 털어서

못다한 말들과 함게 삼킨다

산다는 게 맘처럼 쉽지는 않다해도

버티고 또 버텨 보는거야

언젠가 펼쳐질 내 세상에서

맘같잖던 세월 크게 웃어줄테니

세월이 등을 돌려도

하늘이 두쪽이 나도

꽉 깨문 어금니 부서져도 버텨라

꽉 깨문 어금니 부서져도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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