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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타기

노영심huatong
💫희수Heesoo💫huatong
歌詞
作品
해진 저녁 텅 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 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 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 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게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돼야지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게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돼야지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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