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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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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作品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내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젠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게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네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게 끝이라고 한다면…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네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게 끝이라고 한다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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