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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백년

유지나huatong
olygirl1960huatong
歌詞
作品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새 모래밭에

칠성당을 두고

님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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